매일묵상

누가복음 19.27~40 모든 것을 가진 자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3-25 08:11
조회
1101
생명의 삶: 2017.3.25
누가복음 19.27~40 모든 것을 가진 자

➜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르실 때에 나귀 새끼를 타십니다.
이는 예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 슥 9:9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올라가니 초라하게 보입니다.
백마는 아니더라도 다 자란 말을 타고 오르셔도 될텐 데 볼품없는 나귀를, 그것도 새끼 나귀를 타셨습니다.
더 근엄하게 오르실 수도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더 멋있게 보이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백마를 타든 나귀 새끼를 타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누추하고 허름한 옷을 입어도 괜찮습니다.
사람들 앞에 초라해져도 괜찮습니다.
심지어 피조물이 조롱하고 침을 뱉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왜요?
그런다고 예수님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분들이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에 집착합니다.
타인의 말이나 평가에 예민합니다.
명품이나 좋은 차나 돈으로 허세를 부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가득 찬 사람은 허세를 부리지 않습니다.
보이는 내 모습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이미 나는 부족할 것이 없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돈의 많고 적음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출세와 인정에도 목말라 하지 않습니다.
이미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바울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바울은 자신이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고백합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바울이 어떻게 모든 것을 가졌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그는 하나님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 더 이상 필요한 게 없습니다.

다윗도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이 말이 맞습니다.
하나님을 소유하니 더 이상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미 다윗은 모든 것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부족함이 있는 것은 더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직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모습에 집착하고 내 체면을 차립니까?
내가 아직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신 하나님을 아직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를 하나님으로 채우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전부입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때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됩니다.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더 이상 부족할 게 없는 자가 됩니다.

➜ 고후 3:5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기도: 내가 만족함이 없는 이유는 부족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만족되시는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지금 나에게 무엇이 부족합니까?
그것이 하나님보다 큽니까? 그것으로 부족함이 채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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