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24.44~53 말씀이 들리고 순종하게 될 때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4-19 09:44
조회
1063
생명의 삶: 2017.4.1
누가복음 24.44~53 말씀이 들리고 순종하게 될 때
➜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3년 간 제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의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그 말씀들을 설명하시자 그제야 깨닫게 됩니다.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했을까요?
그들의 욕심과 야망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출세할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가득하니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도 깨달아지지 않고,
말씀을 들어도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내 안에 욕심과 내 뜻과 내 고집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있을 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미움이 가득한 사람에게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말씀은 불가능한 말씀처럼 들립니다.
손해보지 않으려는 자에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의롭고 옳다고 여기는 자는 판단하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결국 말씀을 듣거나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이사야 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내 안에 내 욕심과 내 뜻이 가득한 자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합니다.
이런 신앙생활은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3년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처럼...
진짜 믿음생활은 내 생각과 기준을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내 욕심과 뜻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고, 그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설교 말씀이 들리고,
말씀에 은혜 받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시작하고,
성경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복된 삶을 이제 누려야하지 않을까요?
[묵상과 나눔]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인생을 살아갑니까?
나의 기준은 성경 말씀입니까?
아니면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입니까?
[기도]
하나님, 이제는 말씀대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24.44~53 말씀이 들리고 순종하게 될 때
➜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3년 간 제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의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그 말씀들을 설명하시자 그제야 깨닫게 됩니다.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했을까요?
그들의 욕심과 야망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출세할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가득하니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도 깨달아지지 않고,
말씀을 들어도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내 안에 욕심과 내 뜻과 내 고집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있을 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미움이 가득한 사람에게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말씀은 불가능한 말씀처럼 들립니다.
손해보지 않으려는 자에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의롭고 옳다고 여기는 자는 판단하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결국 말씀을 듣거나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이사야 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내 안에 내 욕심과 내 뜻이 가득한 자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합니다.
이런 신앙생활은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3년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처럼...
진짜 믿음생활은 내 생각과 기준을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내 욕심과 뜻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고, 그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설교 말씀이 들리고,
말씀에 은혜 받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시작하고,
성경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복된 삶을 이제 누려야하지 않을까요?
[묵상과 나눔]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인생을 살아갑니까?
나의 기준은 성경 말씀입니까?
아니면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입니까?
[기도]
하나님, 이제는 말씀대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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