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미가 1.8~16 울게 하소서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4-21 07:52
조회
941
생명의 삶: 2017.4.21
미가 1.8~16 울게 하소서
➜ 8 이러므로 내(미가 선지자)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미가 선지자가 애곡합니다.
울부짖는 들개처럼 애통합니다.
조국과 백성들의 멸망 앞에서 울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자를 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가는 민족을 위해 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의 별명은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만큼 조국을 위해서 울었던 자도 없습니다.
➜ 예레미야 9: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머리가 물이 되고 자신의 눈은 눈물의 근원이 되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백성을 위해서 주야로 울고 싶다고...
자신의 민족을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사랑을 지닌 자입니다.
맡겨진 백성들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은 쓰십니다.
모세도 이에 해당됩니다.
이집트의 왕자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민족을 생각합니다.
자신만 편하게 살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귀하게 보시고 그를 연단해서 사용하셨습니다.
바울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이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이런 사랑을 지녔기에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을 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늘 기도합니다.
사랑의 은사를 달라고,
맡겨진 모든 양들을 품고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목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양들을 향한 사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늘 부족하기에 더 기도하게 됩니다.
이 아침에 양들을 더 사랑하고, 양들을 위해 더 울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립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들은 사랑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사랑을 지닌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명이라는 찬양의 한 소절이 생각납니다.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한 영혼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할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미가와 예레미야의 눈물이 부럽습니다.
우리 또한 이런 눈물과 사랑을 지녔으면 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 곁의 지체를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열방을 위해 울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과 함께 아파하고 애통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품은 자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묵상과 나눔]
타인을 위해 울어본 적은 언제입니까?
내가 지금 울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기도]
하나님,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울게 하시고, 그들을 품고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미가 1.8~16 울게 하소서
➜ 8 이러므로 내(미가 선지자)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미가 선지자가 애곡합니다.
울부짖는 들개처럼 애통합니다.
조국과 백성들의 멸망 앞에서 울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자를 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가는 민족을 위해 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의 별명은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만큼 조국을 위해서 울었던 자도 없습니다.
➜ 예레미야 9: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머리가 물이 되고 자신의 눈은 눈물의 근원이 되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백성을 위해서 주야로 울고 싶다고...
자신의 민족을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사랑을 지닌 자입니다.
맡겨진 백성들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은 쓰십니다.
모세도 이에 해당됩니다.
이집트의 왕자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민족을 생각합니다.
자신만 편하게 살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귀하게 보시고 그를 연단해서 사용하셨습니다.
바울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이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이런 사랑을 지녔기에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을 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늘 기도합니다.
사랑의 은사를 달라고,
맡겨진 모든 양들을 품고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목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양들을 향한 사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늘 부족하기에 더 기도하게 됩니다.
이 아침에 양들을 더 사랑하고, 양들을 위해 더 울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립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들은 사랑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사랑을 지닌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명이라는 찬양의 한 소절이 생각납니다.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한 영혼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할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미가와 예레미야의 눈물이 부럽습니다.
우리 또한 이런 눈물과 사랑을 지녔으면 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 곁의 지체를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열방을 위해 울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과 함께 아파하고 애통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품은 자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묵상과 나눔]
타인을 위해 울어본 적은 언제입니까?
내가 지금 울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기도]
하나님,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울게 하시고, 그들을 품고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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