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4.1~20 선을 넘지 마십시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5-17 07:46
조회
1173
생명의 삶: 2017.5.17
민수기 4.1~20 선을 넘지 마십시오

어르신들은 앉을 자리와 설 자리를 잘 구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넘는 것은 교만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를 먹었고,
사울은 제사장이 드려야 할 제사를 직접 드렸으며,
다윗은 밧세바가 마음에 들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큰 고통 가운데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성경의 고핫 자손에게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그어줍니다.
비록 성물을 다루는 직책이라고 할지라도 성물은 만지지 말라고 합니다.

➜ 15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고핫 자손이지만 그들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선을 지키지 않다가 죽은 사람이 웃사입니다.
웃사는 하나님의 궤를 실은 수레가 흔들리자 궤를 손으로 만지다가 죽고 맙니다.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이것쯤이야?’
‘이 정도는 괜찮겠지?’
‘예외는 있잖아?’

아닙니다.
이 때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날 많은 크리스찬들이, 교회 지도자들이, 여기에서 넘어지고 있습니다.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순종이며 겸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갈 자리만 가고,
설 자리와 앉을 자리를 잘 구분하는 자이며,
선을 넘지 않는 자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 곤경에 처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기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을 넘지 않게 하시고, 내가 지켜야 할 자리를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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