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4.21~33 때에 맞게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5-18 08:58
조회
947
생명의 삶: 2017.5.18
민수기 4.21~33 때에 맞게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일할 때가 있고, 일을 그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때를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놓친 후에 아무리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는 우리를 절대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위인 중에서 회막 일을 할 자를 뽑는데 나이에 제한을 둡니다.
오직 30세에서 50세까지만 일하게 했습니다.
➜ 23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왜 나이에 제한을 두는 것일까요?
이들이 하는 일이 주로 무거운 것들을 나르는 일인데 더 젊고 힘센 사람들이 일하면 좋지 않을까요?
회막 일은 중요한 일이니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경험과 연륜이 필요합니다.
힘이 있지만 조급함으로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30세 이상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30살에 왕에 오르고,
요셉도 30살에 총리가 되고,
예수님도 30살에 사역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할 때는 20세 이상으로 계수합니다.
젊은 혈기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50세까지만 회막 일을 하게 한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회막 일이 주로 무거운 것들을 운반하는 일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겐 힘에 부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50세까지만 일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80세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일하기엔 늦은 나이 같지만 백성들을 다 품을만한 넉넉함과 온유함을 지닌 최적격의 사람입니다.
이를 볼 때 누구에게나 적당한 때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 나이에 맞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서둘러도 안 됩니다.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요셉도, 다윗도 30세까지 기다리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때가 중요합니다.
그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일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옵니다.
봉사와 섬김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그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한 귀한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나에게 주어진 때를 최선으로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 사람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때를 놓쳤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지금 나의 때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나의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하나님의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아직 이르지 않은 때로 인해 조급해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4.21~33 때에 맞게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일할 때가 있고, 일을 그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때를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놓친 후에 아무리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는 우리를 절대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위인 중에서 회막 일을 할 자를 뽑는데 나이에 제한을 둡니다.
오직 30세에서 50세까지만 일하게 했습니다.
➜ 23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왜 나이에 제한을 두는 것일까요?
이들이 하는 일이 주로 무거운 것들을 나르는 일인데 더 젊고 힘센 사람들이 일하면 좋지 않을까요?
회막 일은 중요한 일이니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경험과 연륜이 필요합니다.
힘이 있지만 조급함으로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30세 이상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30살에 왕에 오르고,
요셉도 30살에 총리가 되고,
예수님도 30살에 사역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할 때는 20세 이상으로 계수합니다.
젊은 혈기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50세까지만 회막 일을 하게 한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회막 일이 주로 무거운 것들을 운반하는 일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겐 힘에 부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50세까지만 일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80세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일하기엔 늦은 나이 같지만 백성들을 다 품을만한 넉넉함과 온유함을 지닌 최적격의 사람입니다.
이를 볼 때 누구에게나 적당한 때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 나이에 맞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서둘러도 안 됩니다.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요셉도, 다윗도 30세까지 기다리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때가 중요합니다.
그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일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옵니다.
봉사와 섬김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그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한 귀한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나에게 주어진 때를 최선으로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 사람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때를 놓쳤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지금 나의 때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나의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하나님의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아직 이르지 않은 때로 인해 조급해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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