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6.13~21 자랑을 불태우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5-23 08:12
조회
865
생명의 삶: 2017.5.23
민수기 6.13~21 자랑을 불태우고
하나님께 구별된 삶을 살기로 한 “나실인”은 작정한 날이 다 차면 자신의 머리털을 밀고 불에 태웁니다.
➜ 18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왜 그간 길렀던 머리털을 밀고 불에 태우는 것일까요?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실인들은 긴 머리로 인해 사람들 눈에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헌신된 자로 구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인의 의와 자랑이 될 수 있었습니다.
머리털 길이가 길수록 더 자랑이 되었습니다.
그 머리털을 불에 태움으로 자랑할 것이 없게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자랑을 불태우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자랑할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잘난 것도, 재능이 많은 것도, 건강한 것도, 부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특히 구원받은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벌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았습니다.
전적이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는 특히 자랑할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직분이 높다고,
세상 지위가 높다고,
봉사를 많이 했다고,
헌금을 많이 했다고 절대 자랑하면 안 됩니다.
내 목소리가 커서도 안 됩니다.
목소리 크기와 내 공로가 비례합니다.
내 목소리를 낮추고 나의 자랑을 없애야 합니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가 흐릅니다.
바울은 자신이 자랑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님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은혜를 아는 자만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나실인이 머리털을 밀고 불태운 것처럼,
나의 자랑과 의와 공로를 불태워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흐릅니다.
은혜의 반대는 자랑입니다.
자랑은 곧 교만입니다.
나의 자랑을 멈추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만을 기억하십시오.
그 은혜만이 우리를 붙들어 줍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드러내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내가 드러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날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6.13~21 자랑을 불태우고
하나님께 구별된 삶을 살기로 한 “나실인”은 작정한 날이 다 차면 자신의 머리털을 밀고 불에 태웁니다.
➜ 18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왜 그간 길렀던 머리털을 밀고 불에 태우는 것일까요?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실인들은 긴 머리로 인해 사람들 눈에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헌신된 자로 구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인의 의와 자랑이 될 수 있었습니다.
머리털 길이가 길수록 더 자랑이 되었습니다.
그 머리털을 불에 태움으로 자랑할 것이 없게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자랑을 불태우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자랑할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잘난 것도, 재능이 많은 것도, 건강한 것도, 부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특히 구원받은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벌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았습니다.
전적이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는 특히 자랑할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직분이 높다고,
세상 지위가 높다고,
봉사를 많이 했다고,
헌금을 많이 했다고 절대 자랑하면 안 됩니다.
내 목소리가 커서도 안 됩니다.
목소리 크기와 내 공로가 비례합니다.
내 목소리를 낮추고 나의 자랑을 없애야 합니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가 흐릅니다.
바울은 자신이 자랑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님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은혜를 아는 자만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나실인이 머리털을 밀고 불태운 것처럼,
나의 자랑과 의와 공로를 불태워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흐릅니다.
은혜의 반대는 자랑입니다.
자랑은 곧 교만입니다.
나의 자랑을 멈추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만을 기억하십시오.
그 은혜만이 우리를 붙들어 줍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드러내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내가 드러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날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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