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7.1~9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5-25 09:19
조회
766
생명의 삶: 2017.5.25
민수기 7.1~9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거절도 축복입니다.
구했으나 주지 않는 것도 복입니다.
➜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이스라엘 12지파 지도자들이 수레 6대와 소 12마리를 헌물로 바칩니다.
그 헌물을 레위 지파의 세 자손에게 나누는데,
게르손 자손은 수레 2대와 소 4마리,
므라리 자손은 나머지 수레 4대와 소 8마리를 다 줍니다.
고핫 자손은 아무 것도 주지 않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자손들을 차별하는 것일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므라리 자손은 가장 무거운 성막 재료들을 옮기는 일을 맡았기에 제일 많이 주고,
고핫 자손은 어깨로 메는 일을 하였기에 주지 아니했던 것입니다.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이 차별과 거절로 보일 수 있지만 고핫 자손에게는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성궤는 거룩한 성물이기에 짐승이 끌 수 없습니다.
사람의 어깨로 메야 합니다.
그 일에 고핫 자손들이 특별히 선택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주지 아니하였으니”
내 삶 가운데서도 이런 서운함이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원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왜 나만 주지 아니하였는지...’
하지만 주는 것만이 복이 아닙니다.
주지 않는 것도 복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이유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것만이 복이 아닙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못 낚은 것은 더 큰 복입니다.
그 날 밤 허탕을 쳤기에 예수님의 제자로 따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지 아니하였지만”
하나님만을 신뢰합시다.
주지 않는 것도 날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입니다.
주지 않은 이유를 몰라도 됩니다.
굳이 따져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믿어볼 만하기 때문입니다.
주지 아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아들 예수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 주셨기에 좀 덜 주셔도 괜찮습니다.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주지 아니함도 감사합시다.
[묵상과 적용]
주지 아니하여서 서운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로 인해 내가 얻게 된 것을 묵상해 봅시다.
[기도]
주지 아니해도 감사하게 하소서.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늘 감사와 신뢰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7.1~9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거절도 축복입니다.
구했으나 주지 않는 것도 복입니다.
➜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이스라엘 12지파 지도자들이 수레 6대와 소 12마리를 헌물로 바칩니다.
그 헌물을 레위 지파의 세 자손에게 나누는데,
게르손 자손은 수레 2대와 소 4마리,
므라리 자손은 나머지 수레 4대와 소 8마리를 다 줍니다.
고핫 자손은 아무 것도 주지 않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자손들을 차별하는 것일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므라리 자손은 가장 무거운 성막 재료들을 옮기는 일을 맡았기에 제일 많이 주고,
고핫 자손은 어깨로 메는 일을 하였기에 주지 아니했던 것입니다.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이 차별과 거절로 보일 수 있지만 고핫 자손에게는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성궤는 거룩한 성물이기에 짐승이 끌 수 없습니다.
사람의 어깨로 메야 합니다.
그 일에 고핫 자손들이 특별히 선택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주지 아니하였으니”
내 삶 가운데서도 이런 서운함이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원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왜 나만 주지 아니하였는지...’
하지만 주는 것만이 복이 아닙니다.
주지 않는 것도 복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이유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것만이 복이 아닙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못 낚은 것은 더 큰 복입니다.
그 날 밤 허탕을 쳤기에 예수님의 제자로 따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지 아니하였지만”
하나님만을 신뢰합시다.
주지 않는 것도 날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입니다.
주지 않은 이유를 몰라도 됩니다.
굳이 따져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믿어볼 만하기 때문입니다.
주지 아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아들 예수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 주셨기에 좀 덜 주셔도 괜찮습니다.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주지 아니함도 감사합시다.
[묵상과 적용]
주지 아니하여서 서운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로 인해 내가 얻게 된 것을 묵상해 봅시다.
[기도]
주지 아니해도 감사하게 하소서.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늘 감사와 신뢰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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