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7.10~83 반복이 은혜이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5-26 09:03
조회
946
생명의 삶: 2017.5.26
민수기 7.10~83 반복이 은혜이다
➜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 그의 헌물도...
오늘 큐티 본문이 아주 깁니다.
같은 내용이 지파와 이름만 바뀌고 12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각 지파대로 이름만 언급하고 동일한 내용을 빼면 7~8절로 끝날 내용인데,
무려 74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번거롭게 반복하고 있는지...
이런 본문 때문에 큐티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반복된 것은 생략하고 건너뛰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반복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 삶 가운데 중요한 것은 늘 반복되는 것입니다.
호흡, 심장 박동...
이런 반복이 없으면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양치, 세수, 식사, 잠...
이것 또한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은 반복을 통해 그 일에 숙달된 자입니다.
반복이 없이는 달인도 없습니다.
반복에 성공하지 않고는 프로가 되지 못합니다.
검도의 공격은 크게 세 가지 밖에 없습니다.
머리, 손목, 허리.
너무나 단순해 보이지만 이 세 동작을 수 십 만 번 반복합니다.
지루한 시간이지만 이 반복을 통해 공격 시간을 0.1초, 0.01초 단축시키게 됩니다.
‘이 짧은 찰나의 단축을 위해 그렇게 고생했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로 인해 승리를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반복입니다.
새벽 예배, 수요 예배, 주일 예배도 반복됩니다.
매 번 반복되니 그만해도 되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폭포 반대편으로 노를 젓는 것과 같아서 반복해서 노를 젓지 않으면 폭포로 떨어집니다.
기도, 말씀 묵상, 거룩한 삶, 성령 충만...
하루 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반복을 멈출 때 제자리가 아닙니다.
반복을 멈출 때 퇴보가 됩니다.
오늘은 어제의 반복이지만 그 반복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반복된 일상이라 소홀히 여기는 자는 퇴보하는 자입니다.
반복된 일상이지만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날이요.
내 인생에 처음 맞이하는 날입니다.
어제와 같은 반복된 오늘이지만 이 날은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입니다.
어제와 같이 반복된 오늘을 누리지 못하고 어제 죽은 분들이 이 지구상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반복된 오늘을 살고 있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반복된 삶을 기쁨으로 살아내는 자가 능력자입니다.
반복된 오늘이지만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날이니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오.
반복된 오늘을 새 날로 여기며 감사함으로 살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묵상과 적용]
반복된 삶이라 지루하게 여기는 것은 없는지요?
그 반복을 유익하게 만들고, 좋은 습관이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반복된 삶이지만 이 하루를 소중히 여기게 하여 주옵소서. 반복을 통해 좋은 습관을 가지고, 내 분야에서 성실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7.10~83 반복이 은혜이다
➜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 그의 헌물도...
오늘 큐티 본문이 아주 깁니다.
같은 내용이 지파와 이름만 바뀌고 12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각 지파대로 이름만 언급하고 동일한 내용을 빼면 7~8절로 끝날 내용인데,
무려 74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번거롭게 반복하고 있는지...
이런 본문 때문에 큐티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반복된 것은 생략하고 건너뛰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반복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 삶 가운데 중요한 것은 늘 반복되는 것입니다.
호흡, 심장 박동...
이런 반복이 없으면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양치, 세수, 식사, 잠...
이것 또한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은 반복을 통해 그 일에 숙달된 자입니다.
반복이 없이는 달인도 없습니다.
반복에 성공하지 않고는 프로가 되지 못합니다.
검도의 공격은 크게 세 가지 밖에 없습니다.
머리, 손목, 허리.
너무나 단순해 보이지만 이 세 동작을 수 십 만 번 반복합니다.
지루한 시간이지만 이 반복을 통해 공격 시간을 0.1초, 0.01초 단축시키게 됩니다.
‘이 짧은 찰나의 단축을 위해 그렇게 고생했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로 인해 승리를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반복입니다.
새벽 예배, 수요 예배, 주일 예배도 반복됩니다.
매 번 반복되니 그만해도 되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폭포 반대편으로 노를 젓는 것과 같아서 반복해서 노를 젓지 않으면 폭포로 떨어집니다.
기도, 말씀 묵상, 거룩한 삶, 성령 충만...
하루 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반복을 멈출 때 제자리가 아닙니다.
반복을 멈출 때 퇴보가 됩니다.
오늘은 어제의 반복이지만 그 반복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반복된 일상이라 소홀히 여기는 자는 퇴보하는 자입니다.
반복된 일상이지만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날이요.
내 인생에 처음 맞이하는 날입니다.
어제와 같은 반복된 오늘이지만 이 날은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입니다.
어제와 같이 반복된 오늘을 누리지 못하고 어제 죽은 분들이 이 지구상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반복된 오늘을 살고 있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반복된 삶을 기쁨으로 살아내는 자가 능력자입니다.
반복된 오늘이지만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날이니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오.
반복된 오늘을 새 날로 여기며 감사함으로 살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묵상과 적용]
반복된 삶이라 지루하게 여기는 것은 없는지요?
그 반복을 유익하게 만들고, 좋은 습관이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반복된 삶이지만 이 하루를 소중히 여기게 하여 주옵소서. 반복을 통해 좋은 습관을 가지고, 내 분야에서 성실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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