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10.11~36 시간이 약이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6-02 08:20
조회
1147
생명의 삶: 2017.6.2
민수기 10.11~36 시간이 약이다
➜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동순서를 보면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동남서북의 순서로 이동합니다.
먼저 동쪽 진영에 편성된 지파가 이동하고,
그 다음으로는 성막에서 봉사하는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이동합니다.
그 후 남쪽 진영에 편성된 지파가 이동하고,
그 후 성궤를 운반하는 고핫 족속이 이동하고,
마지막으로 서쪽과 북쪽 진영에 편성된 지파가 이동합니다.
성막 봉사자들 중에 고핫 족속이 늦게 이동하는 이유는 성막 봉사자들이 성막을 만든 후 성궤가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우리 눈에는 지파들이 막 이동하는 것 같아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야곱의 축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질서해 보이고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따져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지해서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집니다.
때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따지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좀 더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새옹지마처럼 우리 인생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해할 대상이 아닙니다.
신뢰할 대상입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배구공보다 작은 인간의 두뇌로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계를 가진 피조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가정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우리들이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어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도 시간이 흐르면 다 알게 됩니다.
어른들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다.”
요즘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보다 더 좋은 약도 없습니다.
미움도, 아픔도,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다 지나갑니다.
사람의 따라 시간이 적게 걸리느냐, 많이 걸리느냐의 차이지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도 시간이 깨달음을 줍니다.
물론 이 시간을 견디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 알게 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를 통한 기다림과 인내입니다.
그 때 실타래가 풀리듯이 모든 게 풀립니다.
요셉이 애굽의 바로 왕 앞에 서기까지 그의 인생은 고난이요, 억울한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다 알게 되었습니다.
혹 문제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까?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 것입니다.
기다림이 힘들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다리는 동안 버틸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결국 다 감사하게 될 것이다.
믿음이란 그 시간동안 하나님을 붙들고 견뎌내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고난과 광야의 시간을 지난 후 깨닫게 된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묵상해 봅시다.
[기도]
힘들지만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붙들고 버티고 견뎌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10.11~36 시간이 약이다
➜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동순서를 보면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동남서북의 순서로 이동합니다.
먼저 동쪽 진영에 편성된 지파가 이동하고,
그 다음으로는 성막에서 봉사하는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이동합니다.
그 후 남쪽 진영에 편성된 지파가 이동하고,
그 후 성궤를 운반하는 고핫 족속이 이동하고,
마지막으로 서쪽과 북쪽 진영에 편성된 지파가 이동합니다.
성막 봉사자들 중에 고핫 족속이 늦게 이동하는 이유는 성막 봉사자들이 성막을 만든 후 성궤가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우리 눈에는 지파들이 막 이동하는 것 같아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야곱의 축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질서해 보이고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따져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지해서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집니다.
때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따지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좀 더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새옹지마처럼 우리 인생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해할 대상이 아닙니다.
신뢰할 대상입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배구공보다 작은 인간의 두뇌로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계를 가진 피조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가정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우리들이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어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도 시간이 흐르면 다 알게 됩니다.
어른들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다.”
요즘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보다 더 좋은 약도 없습니다.
미움도, 아픔도,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다 지나갑니다.
사람의 따라 시간이 적게 걸리느냐, 많이 걸리느냐의 차이지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도 시간이 깨달음을 줍니다.
물론 이 시간을 견디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 알게 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를 통한 기다림과 인내입니다.
그 때 실타래가 풀리듯이 모든 게 풀립니다.
요셉이 애굽의 바로 왕 앞에 서기까지 그의 인생은 고난이요, 억울한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다 알게 되었습니다.
혹 문제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까?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 것입니다.
기다림이 힘들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다리는 동안 버틸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결국 다 감사하게 될 것이다.
믿음이란 그 시간동안 하나님을 붙들고 견뎌내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고난과 광야의 시간을 지난 후 깨닫게 된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묵상해 봅시다.
[기도]
힘들지만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붙들고 버티고 견뎌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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