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13.1~24 선택의 중요성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6-08 08:07
조회
1366
생명의 삶: 2017.6.8
민수기 13.1~24 선택의 중요성
선택이 중요합니다.
나의 선택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특히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을 잘못 선택하거나 잘못 세우면 모든 이들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 예가 오늘 성경에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보낼 12명의 정탐꾼을 선택해서 세웁니다.
➜ 2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이 중에는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도 이었지만 불신의 사람 10명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들로 인해 가나안땅에 못 들어가고 광야에서 40년 간 방황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운 자들은 모두 지휘관들이었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세운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 선택도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내 선택과 기준은 엉터리입니다.
절대 나의 선택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특히 사람을 볼 때 내 눈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자아가 건강하지 못할수록 잘못된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선지자 사무엘도 동일한 실수를 범합니다.
다윗에게 기름 부으러 갔다가 다윗의 형들의 외모를 보고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로 오해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사무엘상 16:7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우리는 중심을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래서 선택에 앞서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내 눈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잘 세우고,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나의 선택과 기준을 포기하고,
세상이 인정하는 기준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철저히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뜻대로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복된 선택입니다.
[묵상과 적용]
믿었던 사람으로 인해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왜 나는 그 사람을 믿었을까요?
그 사람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기도]
일생이 선택의 연속입니다. 내 지혜와 선택을 신뢰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선택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13.1~24 선택의 중요성
선택이 중요합니다.
나의 선택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특히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을 잘못 선택하거나 잘못 세우면 모든 이들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 예가 오늘 성경에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보낼 12명의 정탐꾼을 선택해서 세웁니다.
➜ 2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이 중에는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도 이었지만 불신의 사람 10명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들로 인해 가나안땅에 못 들어가고 광야에서 40년 간 방황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운 자들은 모두 지휘관들이었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세운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 선택도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내 선택과 기준은 엉터리입니다.
절대 나의 선택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특히 사람을 볼 때 내 눈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자아가 건강하지 못할수록 잘못된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선지자 사무엘도 동일한 실수를 범합니다.
다윗에게 기름 부으러 갔다가 다윗의 형들의 외모를 보고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로 오해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사무엘상 16:7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우리는 중심을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래서 선택에 앞서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내 눈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잘 세우고,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나의 선택과 기준을 포기하고,
세상이 인정하는 기준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철저히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뜻대로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복된 선택입니다.
[묵상과 적용]
믿었던 사람으로 인해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왜 나는 그 사람을 믿었을까요?
그 사람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기도]
일생이 선택의 연속입니다. 내 지혜와 선택을 신뢰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선택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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