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14.26~38 말이 씨가 된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6-12 08:13
조회
2733
생명의 삶: 2017.6.12
민수기 14.26~38 말이 씨가 된다
옛 어르신들이 말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
말한 대로 되니 말을 조심하라는 교훈입니다.
오늘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 28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우리에게 행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가 말한 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가나안땅을 정탐한 후 죽게 되었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던 자들은 다 죽었습니다.
위의 성경 말씀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말이 씨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한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을 함부로 합니다.
말로 서로를 아프게 하고, 비난하고, 원망합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말한 대로 된다고 했는데 왜 우리는 함부로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는 자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는 말씀의 경고를 받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웁니다.
이를 볼 때 내 입술은 내 믿음의 잣대입니다.
내가 믿는 만큼 내 입술이 바뀝니다.
믿음의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찬송하는 입술로 사람들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내 입술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게 아닙니다.
그의 믿음은 가짜입니다.
➜ 야고보서 1:26 누구든지 자기가 신앙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 혀를 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셈이니 그의 신앙 생활은 결국 헛것이 됩니다.(공동번역 개정판)
성경은 자기 혀를 억제 못하는 사람의 신앙생활은 헛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먼저 입술을 다스려야 합니다.
내 혀를 다스릴 때 비로소 믿음생활이 시작됩니다.
혀를 다스리십시오.
내 입에 재갈을 물리십시오.
감사의 말, 믿음의 말, 축복의 말, 아름다운 말만 하도록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이럴 때 내 입술의 열매로 말미암아 내가 배부르고 만족하게 됩니다.
➜ 잠언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또한 말에 실수가 없는 자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온전한 자입니다.
➜ 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말한 대로 됩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입술의 열매를 먹게 됩니다.
내 입술만 다스려도 내 인생이 바뀝니다.
내 입술을 다스릴 때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자가 됩니다.
지금 이후로 입술을 다스리십시오.
내 인생이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적어 봅시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들도 적어봅시다.
내가 해야 할 축복의 말들도 적어봅시다.
[기도]
말한 대로 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너무 함부로 말했던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좋은 말, 믿음의 말, 축복의 말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14.26~38 말이 씨가 된다
옛 어르신들이 말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
말한 대로 되니 말을 조심하라는 교훈입니다.
오늘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 28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우리에게 행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가 말한 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가나안땅을 정탐한 후 죽게 되었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던 자들은 다 죽었습니다.
위의 성경 말씀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말이 씨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한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을 함부로 합니다.
말로 서로를 아프게 하고, 비난하고, 원망합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말한 대로 된다고 했는데 왜 우리는 함부로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는 자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는 말씀의 경고를 받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웁니다.
이를 볼 때 내 입술은 내 믿음의 잣대입니다.
내가 믿는 만큼 내 입술이 바뀝니다.
믿음의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찬송하는 입술로 사람들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내 입술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게 아닙니다.
그의 믿음은 가짜입니다.
➜ 야고보서 1:26 누구든지 자기가 신앙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 혀를 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셈이니 그의 신앙 생활은 결국 헛것이 됩니다.(공동번역 개정판)
성경은 자기 혀를 억제 못하는 사람의 신앙생활은 헛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먼저 입술을 다스려야 합니다.
내 혀를 다스릴 때 비로소 믿음생활이 시작됩니다.
혀를 다스리십시오.
내 입에 재갈을 물리십시오.
감사의 말, 믿음의 말, 축복의 말, 아름다운 말만 하도록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이럴 때 내 입술의 열매로 말미암아 내가 배부르고 만족하게 됩니다.
➜ 잠언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또한 말에 실수가 없는 자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온전한 자입니다.
➜ 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말한 대로 됩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입술의 열매를 먹게 됩니다.
내 입술만 다스려도 내 인생이 바뀝니다.
내 입술을 다스릴 때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자가 됩니다.
지금 이후로 입술을 다스리십시오.
내 인생이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적어 봅시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들도 적어봅시다.
내가 해야 할 축복의 말들도 적어봅시다.
[기도]
말한 대로 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너무 함부로 말했던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좋은 말, 믿음의 말, 축복의 말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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