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15.22~31 실수로 인한 죄도 회개하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6-15 08:00
조회
838
생명의 삶: 2017.6.15
민수기 15.22~31 실수로 인한 죄도 회개하라

➜ 24 회중이(공동체가) 부지중에(고의가 아닌 실수로)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7 만일 한 사람이(개인이) 부지중에 범죄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공동체나 개인이 실수로 범죄했을 때 화목제와 속죄제를 드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수로 죄를 범했는데도 죄를 용서받기 위한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한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왜 그럴까요?
고의가 아닌 죄라도 뉘우치지 않으면 죄에 대한 반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일본이 그 좋은 예입니다.
2차 대전 때 독일은 수 백 만의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유태인만 600만 명 학살했습니다.
독일 국민 모두가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잘못된 지도자들로 인해 벌어진 일입니다.
그런데 독일은 나라 전체가 부끄러운 과거를 돌아보며 지금도 철저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120만 명을 독가스로 죽인 아우슈비치 수용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독일인들에게는 수치스러운 과거인데 그곳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보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성이 있어야지 다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후손들 또한 아우슈비치 수용소를 돌아보며 선배들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들의 죄를 자꾸 감추려고 합니다.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위안부가 강제 징용된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속입니다.
이것은 공동체의 죄를 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같은 죄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후손들이 죄에 대한 교훈을 얻지 못하게 되니 더 큰 실수나 죄를 짓게 됩니다.
독일이 1차 대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없으니 후손들이 다시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나 개인이 부지중에 범한 죄는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범한 죄가 아니어도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다시 같은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고,
후손들도 좋은 교훈을 삼아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특히 부모가 자녀들 앞에서 지은 죄는 자녀들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 죄가 실수라고 할지라도 뉘우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줘야지 부모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해 무감각한 자녀를 만들지 않게 됩니다.

또한 죄에 대한 반성은 피해자의 아픈 마음을 달래 주게 됩니다.
‘고의로 그런 게 아닌데 왜 그래?’
우리는 이런 말을 쉽게 하지만 고의가 아니어도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동체나 개인의 부지중에 범한 죄라도 그로 인한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큰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줘야 합니다.
용서를 구하고 내 잘못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상처가 아물지 않습니다.

죄는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라도 반성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고,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죄는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십시오.
실수로 범한 죄라고 할지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소홀히 했던 죄는 없습니까?
고의가 아닌 실수로 인한 나로 인해 누구 상처받지는 않았습니까?
그 사람에게 충분한 용서를 구했습니까?

[기도]
실수한 죄라도 철저히 반성하게 하옵소서. 나의 실수로 인해 그 어느 누구도 아파하지 않도록 회개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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