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16.1~11 먼저 엎드려 기도하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6-17 08:00
조회
1888
생명의 삶: 2017.6.17
민수기 16.1~11 먼저 엎드려 기도하라
레위 사람 고라와 이스라엘 지도자 250명이 모세와 아론에게 반기를 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만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과도 함께 하는데 왜 스스로 높이냐고 대적합니다.
분수에 지나치다고 말합니다.
➜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모세는 스스로 높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지도자 250인이 대적하니 모세에게는 큰 위기입니다.
이 때 모세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엎드린다는 말은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위기의 순간 모세는 엎드려 기도합니다.
14장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10명의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밤새 모세를 원망하다가 새로운 지도자를 뽑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그 때도 모세는 엎드렸습니다.
➜ 민수기 14: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모세는 위기의 상황에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해명하지 않고 먼저 엎드렸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우리 또한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대적합니까?
누군가 힘들게 합니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엎드릴 줄 아는 자를 쓰십니다.
엎드리지 않을 때는 엎드리는 자로 만드셔서 쓰십니다.
모세도 처음부터 엎드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이 앞서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도 낮아진 후 엎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엎드려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엎드리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보여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가 엎드리길 원하시고,
내가 엎드릴 때 응답하시길 원하십니다.
모세처럼 엎드려 기도하는 자가 되십시오.
내가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내가 엎드리지 않을 때 내가 일해야 합니다.
내가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감당해 주시지만 내가 엎드리지 않을 때 내가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다른 것들 의지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방법 쓰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먼저 엎드려 기도하는 자입니다.
[묵상과 적용]
문제 앞에 먼저 엎드리는 자입니까?
후에 엎드리는 자입니까?
[기도]
고민하고 염려가 될 때 내 방벅과 지혜를 내려놓고 먼저 엎드려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엎드린 후에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믿고 맡기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16.1~11 먼저 엎드려 기도하라
레위 사람 고라와 이스라엘 지도자 250명이 모세와 아론에게 반기를 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만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과도 함께 하는데 왜 스스로 높이냐고 대적합니다.
분수에 지나치다고 말합니다.
➜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모세는 스스로 높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지도자 250인이 대적하니 모세에게는 큰 위기입니다.
이 때 모세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엎드린다는 말은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위기의 순간 모세는 엎드려 기도합니다.
14장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10명의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밤새 모세를 원망하다가 새로운 지도자를 뽑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그 때도 모세는 엎드렸습니다.
➜ 민수기 14: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모세는 위기의 상황에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해명하지 않고 먼저 엎드렸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우리 또한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대적합니까?
누군가 힘들게 합니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엎드릴 줄 아는 자를 쓰십니다.
엎드리지 않을 때는 엎드리는 자로 만드셔서 쓰십니다.
모세도 처음부터 엎드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이 앞서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도 낮아진 후 엎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엎드려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엎드리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보여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가 엎드리길 원하시고,
내가 엎드릴 때 응답하시길 원하십니다.
모세처럼 엎드려 기도하는 자가 되십시오.
내가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내가 엎드리지 않을 때 내가 일해야 합니다.
내가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감당해 주시지만 내가 엎드리지 않을 때 내가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다른 것들 의지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방법 쓰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먼저 엎드려 기도하는 자입니다.
[묵상과 적용]
문제 앞에 먼저 엎드리는 자입니까?
후에 엎드리는 자입니까?
[기도]
고민하고 염려가 될 때 내 방벅과 지혜를 내려놓고 먼저 엎드려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엎드린 후에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믿고 맡기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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