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28.16~31 진정한 예배, 감사와 회개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7-14 08:59
조회
2028
생명의 삶: 2017.7.14
민수기 28.16~31 진정한 예배, 감사와 회개
하나님께서 유월절과 칠칠절 규례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장자의 죽음을 면한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고,
첫 열매를 거둔 날을 감사하여 칠칠절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두 절기에 반드시 동반해야 할 제사가 있습니다.
바로 속죄제사(죄를 용서받는 제사)입니다.
➜ 22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왜 두 절기 제사를 드릴 때 속죄 제사도 같이 드리라고 하는 것일까요?
감사에는 회개가 동반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대목에서 진정한 제사(예배)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감사와 회개” 입니다.
입술로만 감사하고 죄에 대한 뉘우침이 없다면 그 제사는 하나님 앞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속죄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내 죄에 대한 뉘우침이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감사와 회개가 꼭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죄를 회개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내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내 죄에 대한 회개가 있는가?’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있는가?’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지는 것이 참 예배입니다.
그 예배 안에 헌금, 찬양, 말씀 선포, 기도가 있습니다.
헌금은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찬양 또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가사의 고백을 통해 우리 허물을 돌아봅니다.
설교는 선포된 하나님 말씀을 통해 내 죄를 깨닫게 하고,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내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며, 나의 간구를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헌금, 찬양, 말씀, 기도가 합쳐져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됩니다.
설교의 비중이 크지만 설교 말씀 듣는 것만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이 시대에 참 예배자를 찾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찾으십니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리로 참 예배 드리는 자를...
➜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금 이후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십시오.
참 예배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면,
이제부터라도 참 예배자가 되십시오.
“감사와 회개”
날마다 예배를 드릴 때 내 안에 진정한 “감사와 회개” 가 있는지 점검하십시오.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릴 때 내 영과 육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갑니다.
예배 드림이 기쁨이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온 예배는 무엇인가?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나의 예배의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기도]
이제부터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삶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감사가 나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28.16~31 진정한 예배, 감사와 회개
하나님께서 유월절과 칠칠절 규례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장자의 죽음을 면한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고,
첫 열매를 거둔 날을 감사하여 칠칠절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두 절기에 반드시 동반해야 할 제사가 있습니다.
바로 속죄제사(죄를 용서받는 제사)입니다.
➜ 22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왜 두 절기 제사를 드릴 때 속죄 제사도 같이 드리라고 하는 것일까요?
감사에는 회개가 동반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대목에서 진정한 제사(예배)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감사와 회개” 입니다.
입술로만 감사하고 죄에 대한 뉘우침이 없다면 그 제사는 하나님 앞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속죄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내 죄에 대한 뉘우침이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감사와 회개가 꼭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죄를 회개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내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내 죄에 대한 회개가 있는가?’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있는가?’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지는 것이 참 예배입니다.
그 예배 안에 헌금, 찬양, 말씀 선포, 기도가 있습니다.
헌금은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찬양 또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가사의 고백을 통해 우리 허물을 돌아봅니다.
설교는 선포된 하나님 말씀을 통해 내 죄를 깨닫게 하고,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내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며, 나의 간구를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헌금, 찬양, 말씀, 기도가 합쳐져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됩니다.
설교의 비중이 크지만 설교 말씀 듣는 것만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이 시대에 참 예배자를 찾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찾으십니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리로 참 예배 드리는 자를...
➜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금 이후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십시오.
참 예배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면,
이제부터라도 참 예배자가 되십시오.
“감사와 회개”
날마다 예배를 드릴 때 내 안에 진정한 “감사와 회개” 가 있는지 점검하십시오.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릴 때 내 영과 육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갑니다.
예배 드림이 기쁨이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온 예배는 무엇인가?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나의 예배의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기도]
이제부터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삶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감사가 나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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