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민수기 36.1~13 혜택에 따른 책임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7-31 10:27
조회
892
생명의 삶: 2017.7.31
민수기 36.1~13 혜택에 따른 책임
므낫세 지파 슬로브핫 집안에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슬로브핫의 딸들이 모세에게 가문이 끊어지지 않도록 땅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요구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므낫세 지파 남자들이 찾아와서 슬로브핫의 딸들이 다른 지파에 시집가면 자신들이 할당 받은 땅이 줄어든다고 걱정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슬로브핫의 딸들은 므낫세 지파에게만 시집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6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종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슬로브핫의 딸들은 땅을 소유한 대신 제한적인 결혼을 해야 했습니다.
오직 므낫세 지파 남자들과만 결혼하는 것입니다.
혜택을 얻었지만 그에 따른 제한도 생겼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처럼 우리도 놀라운 특권과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공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내 뜻이 아닌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희생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슬로브핫의 딸들이 제한적인 결혼을 한 것처럼 우리 또한 제한적인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과 결혼을 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혜택과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혜택을 요구하기보다 이제는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 권리만 주장하기보다 내 의무를 감당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으로 인해 내가 누리고 있는 혜택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내가 감당해야 할 나의 의무와 책임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기도]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는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내 뜻대로 살았으니 이제는 주님 뜻대로만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36.1~13 혜택에 따른 책임
므낫세 지파 슬로브핫 집안에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슬로브핫의 딸들이 모세에게 가문이 끊어지지 않도록 땅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요구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므낫세 지파 남자들이 찾아와서 슬로브핫의 딸들이 다른 지파에 시집가면 자신들이 할당 받은 땅이 줄어든다고 걱정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슬로브핫의 딸들은 므낫세 지파에게만 시집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6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종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슬로브핫의 딸들은 땅을 소유한 대신 제한적인 결혼을 해야 했습니다.
오직 므낫세 지파 남자들과만 결혼하는 것입니다.
혜택을 얻었지만 그에 따른 제한도 생겼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처럼 우리도 놀라운 특권과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공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내 뜻이 아닌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희생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슬로브핫의 딸들이 제한적인 결혼을 한 것처럼 우리 또한 제한적인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과 결혼을 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혜택과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혜택을 요구하기보다 이제는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 권리만 주장하기보다 내 의무를 감당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으로 인해 내가 누리고 있는 혜택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내가 감당해야 할 나의 의무와 책임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기도]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는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내 뜻대로 살았으니 이제는 주님 뜻대로만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3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8 |
요한계시록 17장 7~18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dsriverside
|
2024.12.17
|
추천 0
|
조회 65
|
dsriverside | 2024.12.17 | 0 | 65 |
2637 |
요한계시록 17.4~5 화려한 것들을 조심하라
dsriverside
|
2024.12.16
|
추천 0
|
조회 72
|
dsriverside | 2024.12.16 | 0 | 72 |
2636 |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dsriverside
|
2024.12.14
|
추천 0
|
조회 80
|
dsriverside | 2024.12.14 | 0 | 80 |
2635 |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dsriverside
|
2024.12.13
|
추천 0
|
조회 91
|
dsriverside | 2024.12.13 | 0 | 91 |
2634 |
요한계시록 14장 1~13, 14만 4천 명에 속한 자
dsriverside
|
2024.12.12
|
추천 0
|
조회 97
|
dsriverside | 2024.12.12 | 0 | 97 |
2633 |
요한계시록 13장 11~18, 666은 누구인가?
dsriverside
|
2024.12.11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1 | 0 | 88 |
2632 |
요한계시록 13장 1~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dsriverside
|
2024.12.10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0 | 0 | 88 |
2631 |
요한계시록 12장 10~11 마귀의 참소를 알아차리라
dsriverside
|
2024.12.09
|
추천 0
|
조회 98
|
dsriverside | 2024.12.09 | 0 | 98 |
2630 |
요한계시록 11장 14~19 하나님께 상 받는 자
dsriverside
|
2024.12.07
|
추천 0
|
조회 90
|
dsriverside | 2024.12.07 | 0 | 90 |
2629 |
요한계시록 11장 1~14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다
dsriverside
|
2024.12.06
|
추천 0
|
조회 92
|
dsriverside | 2024.12.06 | 0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