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24.1~13 심판대에선 모두가 같습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9-19 08:57
조회
1226
생명의 삶: 2017.9.19
이사야 24.1~13 심판대에선 모두가 같습니다
훈련소에 갓 입소해서 머리를 깎고 똑같은 훈련복을 입고 보니 모두가 같았습니다.
밖에서 무엇을 하다가 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낯설어하는 모습 속에서는 모두가 같은 훈련병이었을 뿐입니다.
마지막 심판 날도 그와 같습니다.
모든 자들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모든 자들이 같아집니다.
➜ 2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이 세상에서 부와 지위를 누린 자들도 심판대 앞에서는 모두 같을 뿐입니다.
그 어느 것도 심판대 앞에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이 땅의 모든 것들을 가져갈 수 있을 것처럼 살아갑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남들보다 더 가지고, 더 뛰어나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순간에 깨닫습니다.
모두가 같아지는 자리에서 후회하게 됩니다.
“헛수고” 였다는 것을.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는 오직 두 가지만 따집니다.
첫째,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었느냐?
둘째, 하나님 뜻대로 살았느냐?
모두가 이 두 가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 심판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은 자와 믿지 않은 자들이 각각 다른 자리로 이동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었지만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책망의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결국은 같아질 것인데, 그것을 위해 애쓰며 사는 것은 어리석은 삶입니다.
마지막에 달라질 것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 땅을 가장 지혜롭게 사는 비결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결국은 헛되고 다 사라지고 말 것이라면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기도]
같아지고 말 것들에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달라질 것들을 위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24.1~13 심판대에선 모두가 같습니다
훈련소에 갓 입소해서 머리를 깎고 똑같은 훈련복을 입고 보니 모두가 같았습니다.
밖에서 무엇을 하다가 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낯설어하는 모습 속에서는 모두가 같은 훈련병이었을 뿐입니다.
마지막 심판 날도 그와 같습니다.
모든 자들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모든 자들이 같아집니다.
➜ 2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이 세상에서 부와 지위를 누린 자들도 심판대 앞에서는 모두 같을 뿐입니다.
그 어느 것도 심판대 앞에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이 땅의 모든 것들을 가져갈 수 있을 것처럼 살아갑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남들보다 더 가지고, 더 뛰어나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순간에 깨닫습니다.
모두가 같아지는 자리에서 후회하게 됩니다.
“헛수고” 였다는 것을.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는 오직 두 가지만 따집니다.
첫째,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었느냐?
둘째, 하나님 뜻대로 살았느냐?
모두가 이 두 가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 심판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은 자와 믿지 않은 자들이 각각 다른 자리로 이동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었지만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책망의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결국은 같아질 것인데, 그것을 위해 애쓰며 사는 것은 어리석은 삶입니다.
마지막에 달라질 것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 땅을 가장 지혜롭게 사는 비결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결국은 헛되고 다 사라지고 말 것이라면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기도]
같아지고 말 것들에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달라질 것들을 위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3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8 |
요한계시록 17장 7~18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dsriverside
|
2024.12.17
|
추천 0
|
조회 64
|
dsriverside | 2024.12.17 | 0 | 64 |
2637 |
요한계시록 17.4~5 화려한 것들을 조심하라
dsriverside
|
2024.12.16
|
추천 0
|
조회 72
|
dsriverside | 2024.12.16 | 0 | 72 |
2636 |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dsriverside
|
2024.12.14
|
추천 0
|
조회 79
|
dsriverside | 2024.12.14 | 0 | 79 |
2635 |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dsriverside
|
2024.12.13
|
추천 0
|
조회 90
|
dsriverside | 2024.12.13 | 0 | 90 |
2634 |
요한계시록 14장 1~13, 14만 4천 명에 속한 자
dsriverside
|
2024.12.12
|
추천 0
|
조회 97
|
dsriverside | 2024.12.12 | 0 | 97 |
2633 |
요한계시록 13장 11~18, 666은 누구인가?
dsriverside
|
2024.12.11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1 | 0 | 88 |
2632 |
요한계시록 13장 1~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dsriverside
|
2024.12.10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0 | 0 | 88 |
2631 |
요한계시록 12장 10~11 마귀의 참소를 알아차리라
dsriverside
|
2024.12.09
|
추천 0
|
조회 97
|
dsriverside | 2024.12.09 | 0 | 97 |
2630 |
요한계시록 11장 14~19 하나님께 상 받는 자
dsriverside
|
2024.12.07
|
추천 0
|
조회 90
|
dsriverside | 2024.12.07 | 0 | 90 |
2629 |
요한계시록 11장 1~14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다
dsriverside
|
2024.12.06
|
추천 0
|
조회 92
|
dsriverside | 2024.12.06 | 0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