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28.23~29 타작과 같은 인생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9-27 09:12
조회
889
생명의 삶: 2017.9.27
이사야 28.23~29 타작과 같은 인생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하실 때는 아픕니다.
내 자아가 깨어지고,
내 못난 성품이 다듬어지고,
내 옛사람이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련의 목적이 나를 부서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못된 껍질을 깨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은 추수한 후의 타작과 같습니다.
농부가 가을에 추수한 후 타작을 합니다.
곡식을 싸고 있는 껍질을 벗겨야 먹을 수 있는 알곡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도리깨로 두드리거나 탈곡기로 돌립니다.
곡식에 충격이 가해지니 곡식은 아프고 두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은, 곡식이 바스러지도록 타작하지는 않습니다.
껍질만 벗겨낼 정도로 두드립니다.
➜ 28 어찌 밀알이 바서지도록 두드리겠느냐? 아니다, 무작정 두드리지는 않는다. 바서지기까지 탈곡기를 굴리지는 않는다.(공동번역 개정판)
우리는 막 추수한 곡식처럼 딱딱한 껍질이 있습니다.
이 껍질이 벗겨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먹을 수 있는 곡식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의 완고한 자아가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나의 못된 자아가 딱딱하게 나를 막고 있습니다.
나는 깨어지고 부서져야 합니다.
그래야 먹을 수 있는 알곡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과정이 타작의 과정인데, 우리로 치면 하나님의 훈련과 연단의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은 바스러지도록 타작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적당한 타작의 과정을 통해 더 탐스러운 알곡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기를 잘 버티고, 견디고, 인내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지만 나를 둘러싼 딱딱한 껍질이 벗겨지고 나면 비로소 아름다운 알곡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를 두드리는 도리깨나 탈곡기와 같은 사람이 내 곁에 항상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 밉겠지만 그 사람이 없으면 내 못난 껍질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알곡으로 변화시키는 은인입니다.
믿음의 눈을 뜨면 오히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타작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과정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바스러지도록 두드리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내 껍질만 벗겨지도록 두드릴 것입니다.
껍질이 벗겨진 내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타작의 과정을 잘 견뎌내십시오.
[묵상과 적용]
나는 어떤 타작의 과정을 거치고 있나요?
나에게 도리깨나 탈곡기와 같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
먹음직한 알곡이 되도록 나를 연단하여 주옵소서. 타작을 통하여 나의 교만하고 못난 껍질이 깨어지고 벗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28.23~29 타작과 같은 인생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하실 때는 아픕니다.
내 자아가 깨어지고,
내 못난 성품이 다듬어지고,
내 옛사람이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련의 목적이 나를 부서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못된 껍질을 깨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은 추수한 후의 타작과 같습니다.
농부가 가을에 추수한 후 타작을 합니다.
곡식을 싸고 있는 껍질을 벗겨야 먹을 수 있는 알곡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도리깨로 두드리거나 탈곡기로 돌립니다.
곡식에 충격이 가해지니 곡식은 아프고 두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은, 곡식이 바스러지도록 타작하지는 않습니다.
껍질만 벗겨낼 정도로 두드립니다.
➜ 28 어찌 밀알이 바서지도록 두드리겠느냐? 아니다, 무작정 두드리지는 않는다. 바서지기까지 탈곡기를 굴리지는 않는다.(공동번역 개정판)
우리는 막 추수한 곡식처럼 딱딱한 껍질이 있습니다.
이 껍질이 벗겨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먹을 수 있는 곡식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의 완고한 자아가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나의 못된 자아가 딱딱하게 나를 막고 있습니다.
나는 깨어지고 부서져야 합니다.
그래야 먹을 수 있는 알곡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과정이 타작의 과정인데, 우리로 치면 하나님의 훈련과 연단의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은 바스러지도록 타작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적당한 타작의 과정을 통해 더 탐스러운 알곡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기를 잘 버티고, 견디고, 인내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지만 나를 둘러싼 딱딱한 껍질이 벗겨지고 나면 비로소 아름다운 알곡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를 두드리는 도리깨나 탈곡기와 같은 사람이 내 곁에 항상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 밉겠지만 그 사람이 없으면 내 못난 껍질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알곡으로 변화시키는 은인입니다.
믿음의 눈을 뜨면 오히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타작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과정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바스러지도록 두드리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내 껍질만 벗겨지도록 두드릴 것입니다.
껍질이 벗겨진 내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타작의 과정을 잘 견뎌내십시오.
[묵상과 적용]
나는 어떤 타작의 과정을 거치고 있나요?
나에게 도리깨나 탈곡기와 같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
먹음직한 알곡이 되도록 나를 연단하여 주옵소서. 타작을 통하여 나의 교만하고 못난 껍질이 깨어지고 벗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01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00 |
New 열왕기하 16장 10~20 성급한 것은 불신앙이고 불순종입니다
dsriverside
|
07:07
|
추천 0
|
조회 8
|
dsriverside | 07:07 | 0 | 8 |
2599 |
열왕기하 16장 1~9 처신이 빠른 자들의 함정
dsriverside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8
|
dsriverside | 2024.07.26 | 0 | 18 |
2598 |
열왕기하 15장 27~38 최고의 유산, 믿음의 유산
dsriverside
|
2024.07.25
|
추천 0
|
조회 25
|
dsriverside | 2024.07.25 | 0 | 25 |
2597 |
열왕기하 15장 12~26 강물은 바다를 채우지 못합니다
dsriverside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2
|
dsriverside | 2024.07.24 | 0 | 32 |
2596 |
열왕기하 15장 1~7 형통해도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dsriverside
|
2024.07.23
|
추천 0
|
조회 25
|
dsriverside | 2024.07.23 | 0 | 25 |
2595 |
열왕기하 14장 25~27 고난이 심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dsriverside
|
2024.07.22
|
추천 0
|
조회 26
|
dsriverside | 2024.07.22 | 0 | 26 |
2594 |
열왕기하 13장 14~25 열정이 있을 때 기회가 찾아옵니다
dsriverside
|
2024.07.20
|
추천 0
|
조회 22
|
dsriverside | 2024.07.20 | 0 | 22 |
2593 |
열왕기하 13장 1~13 하나님께는 염치없어도 나가야 합니다
dsriverside
|
2024.07.19
|
추천 0
|
조회 28
|
dsriverside | 2024.07.19 | 0 | 28 |
2592 |
열왕기하 12장 9~21 누구의 말을 듣고 있습니까?
dsriverside
|
2024.07.18
|
추천 0
|
조회 42
|
dsriverside | 2024.07.18 | 0 | 42 |
2591 |
열왕기하 12장 1~8 지속적인 영적인 공급이 필요합니다
dsriverside
|
2024.07.17
|
추천 0
|
조회 41
|
dsriverside | 2024.07.17 | 0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