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54.1~7 베푸신 은혜, 베푸실 은혜, 베풀고 있는 은혜를 떠올리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0-24 09:01
조회
1326
생명의 삶: 2017.10.24
시편 54.1~7 베푸신 은혜, 베푸실 은혜, 베풀고 있는 은혜를 떠올리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예기치 않는 환난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윗이 그런 처지에 처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 낯선 자들이 사울 왕을 도와 다윗을 치려합니다.
포악한 악인들도 다윗의 생명을 노리고 있습니다.
➜ 3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낯선 자들과 포악한 자들은 다윗이 숨은 곳을 알려주고 사울 왕의 포상을 기대하는 자들입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울 왕에게 쫓기는 것도 억울한데, 낯선 자들과 포악한 자들마저 사울을 도와 자신의 생명을 노리고 있으니, 다윗은 너무나 암담한 심정입니다.
이 때 다윗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먼저,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환난 가운데 있을 때 낙심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들 붙들고 하소연한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더 참담할 뿐입니다.
다윗은 이 때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생명을 붙들어 주십니다.”
둘째, 잘 될 거라고 기대해야 합니다.
➜ 5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다윗은 주께서 원수를 “갚으시리니” 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미래형입니다.
믿음으로 원수를 갚아주실 것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째, 과거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 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과거 환난 가운데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본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한 번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윗은 우리가 악인을 만났을 때, 환난 가운데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십니다.”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나의 혀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고백한 대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 먼저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둘째, 잘 될 거라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그 하나님을 기대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셋째, 과거에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에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지금도 나를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묵상하며 약해진 믿음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누가 힘들게 합니까?
환난 가운데 있습니까?
현재의 은혜, 미래에 베푸실 은혜, 과거의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가장 힘들었던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떠올려 봅시다.
그 때를 기억하며 내일을 기대해 봅시다.
[기도]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인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베푸실 은혜를 기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4.1~7 베푸신 은혜, 베푸실 은혜, 베풀고 있는 은혜를 떠올리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예기치 않는 환난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윗이 그런 처지에 처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 낯선 자들이 사울 왕을 도와 다윗을 치려합니다.
포악한 악인들도 다윗의 생명을 노리고 있습니다.
➜ 3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낯선 자들과 포악한 자들은 다윗이 숨은 곳을 알려주고 사울 왕의 포상을 기대하는 자들입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울 왕에게 쫓기는 것도 억울한데, 낯선 자들과 포악한 자들마저 사울을 도와 자신의 생명을 노리고 있으니, 다윗은 너무나 암담한 심정입니다.
이 때 다윗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먼저,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환난 가운데 있을 때 낙심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들 붙들고 하소연한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더 참담할 뿐입니다.
다윗은 이 때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생명을 붙들어 주십니다.”
둘째, 잘 될 거라고 기대해야 합니다.
➜ 5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다윗은 주께서 원수를 “갚으시리니” 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미래형입니다.
믿음으로 원수를 갚아주실 것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째, 과거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 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과거 환난 가운데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본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한 번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윗은 우리가 악인을 만났을 때, 환난 가운데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십니다.”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나의 혀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고백한 대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 먼저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둘째, 잘 될 거라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그 하나님을 기대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셋째, 과거에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에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지금도 나를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묵상하며 약해진 믿음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누가 힘들게 합니까?
환난 가운데 있습니까?
현재의 은혜, 미래에 베푸실 은혜, 과거의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가장 힘들었던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떠올려 봅시다.
그 때를 기억하며 내일을 기대해 봅시다.
[기도]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인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베푸실 은혜를 기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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