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55.16~23 맡길 때 책임지신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0-26 07:40
조회
1387
생명의 삶: 2017.10.26
시편 55.16~23 맡길 때 책임지신다
목욕탕에 가면 옷장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귀중품은 맡기십시오.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맡기면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안 맡기면 책임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 글귀를 보면 생각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입니다.
➜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맡기면 주께서 “붙드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맡기기만 하면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안 맡기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맡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염려 가운데 있습니다.
이것은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맡긴다는 것은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맡긴다는 것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은행에 맡긴 돈의 분실을 걱정하지 않듯이 맡긴 후에는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특히 “영원히”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를 1회적으로 붙든다는 말이 아닙니다.
영원히 붙들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맡길 때 영원히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의인의 요동함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는 말씀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 말씀은 맡기기만 하면 우리가 넘어지고 싶어도 넘어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넘어짐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로 고민 가운데 있다면,
맡기십시오.
그리고 잊어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더 이상 그 문제로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염려하지는 않았습니까?
그 문제를 잊고 있습니까?
[기도]
오늘도 우리 앞에 많은 문제들이 놓여 있지만 하나님께 다 맡깁니다. 그리고 다 잊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저희의 요동함을 허락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5.16~23 맡길 때 책임지신다
목욕탕에 가면 옷장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귀중품은 맡기십시오.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맡기면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안 맡기면 책임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 글귀를 보면 생각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입니다.
➜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맡기면 주께서 “붙드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맡기기만 하면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안 맡기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맡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염려 가운데 있습니다.
이것은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맡긴다는 것은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맡긴다는 것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은행에 맡긴 돈의 분실을 걱정하지 않듯이 맡긴 후에는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특히 “영원히”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를 1회적으로 붙든다는 말이 아닙니다.
영원히 붙들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맡길 때 영원히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의인의 요동함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는 말씀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 말씀은 맡기기만 하면 우리가 넘어지고 싶어도 넘어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넘어짐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로 고민 가운데 있다면,
맡기십시오.
그리고 잊어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더 이상 그 문제로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염려하지는 않았습니까?
그 문제를 잊고 있습니까?
[기도]
오늘도 우리 앞에 많은 문제들이 놓여 있지만 하나님께 다 맡깁니다. 그리고 다 잊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저희의 요동함을 허락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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