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59.1~17 믿고, 맡기고, 잊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0-30 08:51
조회
963
생명의 삶: 2017.10.30
시편 59.1~17 믿고, 맡기고, 잊고
내 허물로 인해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내 죄로 인해 어려운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런 잘못 없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의인 욥이 이유 없는 환난 가운데 괴로워함과 같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편 59편은 사울 왕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 할 때 지은 시입니다.
아무런 잘못 없는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는 것입니다.
이 때 다윗은 어떻게 대처 했을까요?
➜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허물없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적들을 벌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깨어 자신을 살펴달라고 기도합니다.
악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악인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악을 맡깁니다.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시길 의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똑같이 보복해주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우리는 먼저 엎드려야 합니다.
솔직한 내 감정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상대에 대한 욕을 해도 하나님께 해야 합니다.
➜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가 갚기보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과 상대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상대하시도록 맡기는 자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 맡긴 후에는 잊어야 합니다.
맡긴 후 여전히 괴로워하는 것은 맡김이 아닙니다.
악인에 대한 생각은 내 영혼을 괴롭히고,
내 일상을 망칩니다.
그러므로 맡기고 잊어야 합니다.
애매히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사울과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까?
하나님께 엎드리고,
하나님께 일러 바치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잊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누군가로 인해 애매한 고난을 당할 때 지금까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이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기도]
나의 아픔과 고난을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잘 아시오니, 나의 사정을 하나님께서 헤아려 주시고, 나는 온전히 맡기고, 잊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9.1~17 믿고, 맡기고, 잊고
내 허물로 인해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내 죄로 인해 어려운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런 잘못 없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의인 욥이 이유 없는 환난 가운데 괴로워함과 같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편 59편은 사울 왕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 할 때 지은 시입니다.
아무런 잘못 없는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는 것입니다.
이 때 다윗은 어떻게 대처 했을까요?
➜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허물없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적들을 벌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깨어 자신을 살펴달라고 기도합니다.
악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악인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악을 맡깁니다.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시길 의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똑같이 보복해주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우리는 먼저 엎드려야 합니다.
솔직한 내 감정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상대에 대한 욕을 해도 하나님께 해야 합니다.
➜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가 갚기보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과 상대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상대하시도록 맡기는 자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 맡긴 후에는 잊어야 합니다.
맡긴 후 여전히 괴로워하는 것은 맡김이 아닙니다.
악인에 대한 생각은 내 영혼을 괴롭히고,
내 일상을 망칩니다.
그러므로 맡기고 잊어야 합니다.
애매히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사울과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까?
하나님께 엎드리고,
하나님께 일러 바치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잊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누군가로 인해 애매한 고난을 당할 때 지금까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이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기도]
나의 아픔과 고난을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잘 아시오니, 나의 사정을 하나님께서 헤아려 주시고, 나는 온전히 맡기고, 잊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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