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아모스 2.6~16 나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1-03 08:45
조회
719
생명의 삶: 2017.11.3
아모스 2.6~16 나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라
성경은 이자로 재산을 불리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돈을 빌리는 자들은 주로 가난한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많은 이자를 받는 것은 곧 그들을 괴롭히는 것이요.
같은 형제를 착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부한 자들은 이 말씀을 외면했습니다.
자신의 부를 위해 가난한 자들을 학대했습니다.
작은 이익 때문에 의인들을 팔아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부자들은 작은 돈을 벌기 위해 의로운 자들을 팔아버렸습니다.
작은 이익을 위해 의인들을 외면했습니다.
심지어 은 몇 푼에 아무런 죄가 없는 의인들을 악하다고 거짓증언해서 팔리게 했습니다.
부자들은 신 한 켤레 값을 갚지 않는다고 가난한 자들을 종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작은 자비도 베풀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자들의 행포와 악으로 인해 결국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맙니다.
크리스찬들은 돈 때문에 너무 매정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일이라고 해도, 나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보게 된다면 그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많은 이익을 보지만 누군가는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면 그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시세를 모르는 가난한 자가 헐값에 내 놓은 땅을 기뻐하며 사는 것보다, 그 사람에게 현 시세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가 잘 살기를 원합니다.
내 가족, 내 직장, 내 교회, 내 나라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나만 생각하고, 나만의 이익을 따지면 잘 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이익을 좀 포기하고 베풀고 나눌 때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은 나만의 이익을 위해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는 것은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자를 위해 부를 쌓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 잠언 28:8 고리대금으로 재산을 불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을 위해 저축하는 격이다(공동번역 개정판)
고리대금으로 재산을 불리면 내가 잘 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을 위해 저축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 덕에 죄 용서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눌 때입니다.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덕을 보았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 해를 보지는 않았습니까?
나만의 이익을 생각하느라 타인의 손해를 간과하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저희들이오니 이제는 그 받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만을 생각하기보다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모스 2.6~16 나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라
성경은 이자로 재산을 불리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돈을 빌리는 자들은 주로 가난한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많은 이자를 받는 것은 곧 그들을 괴롭히는 것이요.
같은 형제를 착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부한 자들은 이 말씀을 외면했습니다.
자신의 부를 위해 가난한 자들을 학대했습니다.
작은 이익 때문에 의인들을 팔아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부자들은 작은 돈을 벌기 위해 의로운 자들을 팔아버렸습니다.
작은 이익을 위해 의인들을 외면했습니다.
심지어 은 몇 푼에 아무런 죄가 없는 의인들을 악하다고 거짓증언해서 팔리게 했습니다.
부자들은 신 한 켤레 값을 갚지 않는다고 가난한 자들을 종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작은 자비도 베풀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자들의 행포와 악으로 인해 결국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맙니다.
크리스찬들은 돈 때문에 너무 매정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일이라고 해도, 나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보게 된다면 그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많은 이익을 보지만 누군가는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면 그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시세를 모르는 가난한 자가 헐값에 내 놓은 땅을 기뻐하며 사는 것보다, 그 사람에게 현 시세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가 잘 살기를 원합니다.
내 가족, 내 직장, 내 교회, 내 나라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나만 생각하고, 나만의 이익을 따지면 잘 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이익을 좀 포기하고 베풀고 나눌 때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은 나만의 이익을 위해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는 것은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자를 위해 부를 쌓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 잠언 28:8 고리대금으로 재산을 불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을 위해 저축하는 격이다(공동번역 개정판)
고리대금으로 재산을 불리면 내가 잘 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을 위해 저축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 덕에 죄 용서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눌 때입니다.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덕을 보았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 해를 보지는 않았습니까?
나만의 이익을 생각하느라 타인의 손해를 간과하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저희들이오니 이제는 그 받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만을 생각하기보다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0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04 |
3개월 안식월 가집니다
dsriverside
|
2024.08.03
|
추천 1
|
조회 171
|
dsriverside | 2024.08.03 | 1 | 171 |
2603 |
열왕기하 17장 34~41 살아온 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dsriverside
|
2024.07.31
|
추천 0
|
조회 177
|
dsriverside | 2024.07.31 | 0 | 177 |
2602 |
열왕기하 17장 24~33 하나님을 아는 지식
dsriverside
|
2024.07.30
|
추천 0
|
조회 148
|
dsriverside | 2024.07.30 | 0 | 148 |
2601 |
열왕기하 17장 16~17 나를 위해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됩니다
dsriverside
|
2024.07.29
|
추천 0
|
조회 154
|
dsriverside | 2024.07.29 | 0 | 154 |
2600 |
열왕기하 16장 10~20 성급한 것은 불신앙이고 불순종입니다
dsriverside
|
2024.07.27
|
추천 0
|
조회 106
|
dsriverside | 2024.07.27 | 0 | 106 |
2599 |
열왕기하 16장 1~9 처신이 빠른 자들의 함정
dsriverside
|
2024.07.26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07.26 | 0 | 88 |
2598 |
열왕기하 15장 27~38 최고의 유산, 믿음의 유산
dsriverside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5
|
dsriverside | 2024.07.25 | 0 | 95 |
2597 |
열왕기하 15장 12~26 강물은 바다를 채우지 못합니다
dsriverside
|
2024.07.24
|
추천 0
|
조회 122
|
dsriverside | 2024.07.24 | 0 | 122 |
2596 |
열왕기하 15장 1~7 형통해도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dsriverside
|
2024.07.23
|
추천 0
|
조회 89
|
dsriverside | 2024.07.23 | 0 | 89 |
2595 |
열왕기하 14장 25~27 고난이 심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dsriverside
|
2024.07.22
|
추천 0
|
조회 124
|
dsriverside | 2024.07.22 | 0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