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아모스 3.1~15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1-04 08:47
조회
1482
생명의 삶: 2017.11.4
아모스 3.1~15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부부가 함께 살려면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마음을 품을 때 싸우게 됩니다.
동업을 할 때도 서로 간에 뜻이 맞아야 합니다.
뜻이 맞지 않으면 동업을 할 수 없습니다.
여행을 할 때도 동행하는 자와 마음이 맞아야 합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함께 여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행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뜻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 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여기서 두 사람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살았습니다.
뜻이 다르면 동행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악한 길로 갔고,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의지했으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행이 끊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 동행을 원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동행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뜻에 맞추면 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까?”
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피조물이 창조주에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악하고 미련한 우리들이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더 낫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맞추는 게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맞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보다 내 생각이 더 옳다고 주장합니다.
내 고집대로, 내 뜻대로 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내 뜻에 맞추라고 소리 지릅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느리다고 성큼성큼 앞서 가서 빨리 따라오라고 하나님을 재촉합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빠르다고 늦게 걸으며 투덜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이 성경에 다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성경 말씀을 무시합니다.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면서도 항상 입술로는 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원합니다.”
입술로 원한다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과 동행을 원한다면 내가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다.
내 생각을 접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한 때보다 하나님의 때가 늦으면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재촉하시면 달려가야 합니다.
내 생각대로 하기보다 겸손히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와 하나님이 한 뜻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를 맞출 때 저절로 동행이 이뤄집니다.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동행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께 나를 맞추십시오.
하나님의 보폭에 나의 걸음을 맞추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쉽게 동행할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은 일치합니까?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일치하지 못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도저히 따를 수 없는 뜻은 무엇입니까?
이제는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어떨까요?
[기도]
미련한 저희가 내 뜻대로만 살려고 했습니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뜻을 외면했습니다. 어리석은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이제는 내 뜻이 아닌 주님 뜻대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모스 3.1~15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부부가 함께 살려면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마음을 품을 때 싸우게 됩니다.
동업을 할 때도 서로 간에 뜻이 맞아야 합니다.
뜻이 맞지 않으면 동업을 할 수 없습니다.
여행을 할 때도 동행하는 자와 마음이 맞아야 합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함께 여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행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뜻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 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여기서 두 사람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살았습니다.
뜻이 다르면 동행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악한 길로 갔고,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의지했으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행이 끊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 동행을 원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동행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뜻에 맞추면 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까?”
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피조물이 창조주에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악하고 미련한 우리들이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더 낫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맞추는 게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맞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보다 내 생각이 더 옳다고 주장합니다.
내 고집대로, 내 뜻대로 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내 뜻에 맞추라고 소리 지릅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느리다고 성큼성큼 앞서 가서 빨리 따라오라고 하나님을 재촉합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빠르다고 늦게 걸으며 투덜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이 성경에 다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성경 말씀을 무시합니다.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면서도 항상 입술로는 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원합니다.”
입술로 원한다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과 동행을 원한다면 내가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다.
내 생각을 접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한 때보다 하나님의 때가 늦으면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재촉하시면 달려가야 합니다.
내 생각대로 하기보다 겸손히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와 하나님이 한 뜻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를 맞출 때 저절로 동행이 이뤄집니다.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동행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께 나를 맞추십시오.
하나님의 보폭에 나의 걸음을 맞추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쉽게 동행할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은 일치합니까?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일치하지 못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도저히 따를 수 없는 뜻은 무엇입니까?
이제는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어떨까요?
[기도]
미련한 저희가 내 뜻대로만 살려고 했습니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뜻을 외면했습니다. 어리석은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이제는 내 뜻이 아닌 주님 뜻대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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