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아모스 7.1~9 기도하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1-09 08:13
조회
849
생명의 삶: 2017.11.9
아모스 7.1~9 기도하라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보다 강할 수 있나?’
반문할 수 있지만,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한 민족의 운명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이 극에 달하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전 아모스 선지자에게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메뚜기 떼가 나타나 땅의 풀들을 다 뜯어 먹는 환상입니다.
➜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스라엘)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메뚜기 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망할 것을 염려한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을 막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약하니 이런 재앙을 내리면 안 된다고 항변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아모스 한 사람이 이스라엘 전체의 재앙을 막았습니다.
한 사람이 한 민족을 살린 것입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의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우리도 아모스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보이지 않는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쁠 때 기도해야 하고,
너무 힘들 때 더 기도해야 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의 힘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내 기도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돌이키기도 하십니다.
아모스의 기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미뤄진 것처럼,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듣고 당신의 뜻을 돌이키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가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나의 기도를 존중해 주십니다.
기도해도 소용이 없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이지 기도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큰 뜻은 변하지 않을지라도, 큰 뜻으로 가는 방법과 여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의 기도로”
내 기도로 내 가정의 운명도 달라집니다.
가정의 경제를 일으키는 것은 남편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엄마가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고 내 자녀와 배우자로 인해 속상하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가정을 세우고,
기도하는 부모가 자녀들을 가장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한 내 자녀들은 방황하지 않고,
내가 기도하는 한 내 배우자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기도하는 한 나 또한 요동치지 않습니다.
교회도 기도로 세워집니다.
목회자가 교회를 세우는 게 아니라 기도하는 무릎들이 교회를 세웁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선지자로 택한 이유도 아모스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문제 앞에 뛰어다니기보다 먼저 무릎을 꿇으십시오.
나의 한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모스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도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얼마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어떤 핑계를 대며 기도를 회피하고 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기도할 시간을 마련해 봅시다.
[기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 힘으로 살기 원합니다. 내 앞에 놓여 있는 여러 문제들 앞에 먼저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느끼고, 기도 가운데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모스 7.1~9 기도하라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보다 강할 수 있나?’
반문할 수 있지만,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한 민족의 운명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이 극에 달하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전 아모스 선지자에게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메뚜기 떼가 나타나 땅의 풀들을 다 뜯어 먹는 환상입니다.
➜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스라엘)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메뚜기 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망할 것을 염려한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을 막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약하니 이런 재앙을 내리면 안 된다고 항변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아모스 한 사람이 이스라엘 전체의 재앙을 막았습니다.
한 사람이 한 민족을 살린 것입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의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우리도 아모스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보이지 않는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쁠 때 기도해야 하고,
너무 힘들 때 더 기도해야 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의 힘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내 기도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돌이키기도 하십니다.
아모스의 기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미뤄진 것처럼,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듣고 당신의 뜻을 돌이키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가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나의 기도를 존중해 주십니다.
기도해도 소용이 없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이지 기도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큰 뜻은 변하지 않을지라도, 큰 뜻으로 가는 방법과 여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의 기도로”
내 기도로 내 가정의 운명도 달라집니다.
가정의 경제를 일으키는 것은 남편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엄마가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고 내 자녀와 배우자로 인해 속상하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가정을 세우고,
기도하는 부모가 자녀들을 가장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한 내 자녀들은 방황하지 않고,
내가 기도하는 한 내 배우자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기도하는 한 나 또한 요동치지 않습니다.
교회도 기도로 세워집니다.
목회자가 교회를 세우는 게 아니라 기도하는 무릎들이 교회를 세웁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선지자로 택한 이유도 아모스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문제 앞에 뛰어다니기보다 먼저 무릎을 꿇으십시오.
나의 한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모스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도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얼마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어떤 핑계를 대며 기도를 회피하고 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기도할 시간을 마련해 봅시다.
[기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 힘으로 살기 원합니다. 내 앞에 놓여 있는 여러 문제들 앞에 먼저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느끼고, 기도 가운데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3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8 |
요한계시록 17장 7~18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dsriverside
|
2024.12.17
|
추천 0
|
조회 74
|
dsriverside | 2024.12.17 | 0 | 74 |
2637 |
요한계시록 17.4~5 화려한 것들을 조심하라
dsriverside
|
2024.12.16
|
추천 0
|
조회 82
|
dsriverside | 2024.12.16 | 0 | 82 |
2636 |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dsriverside
|
2024.12.14
|
추천 0
|
조회 94
|
dsriverside | 2024.12.14 | 0 | 94 |
2635 |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dsriverside
|
2024.12.13
|
추천 0
|
조회 116
|
dsriverside | 2024.12.13 | 0 | 116 |
2634 |
요한계시록 14장 1~13, 14만 4천 명에 속한 자
dsriverside
|
2024.12.12
|
추천 0
|
조회 113
|
dsriverside | 2024.12.12 | 0 | 113 |
2633 |
요한계시록 13장 11~18, 666은 누구인가?
dsriverside
|
2024.12.11
|
추천 0
|
조회 104
|
dsriverside | 2024.12.11 | 0 | 104 |
2632 |
요한계시록 13장 1~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dsriverside
|
2024.12.10
|
추천 0
|
조회 105
|
dsriverside | 2024.12.10 | 0 | 105 |
2631 |
요한계시록 12장 10~11 마귀의 참소를 알아차리라
dsriverside
|
2024.12.09
|
추천 0
|
조회 115
|
dsriverside | 2024.12.09 | 0 | 115 |
2630 |
요한계시록 11장 14~19 하나님께 상 받는 자
dsriverside
|
2024.12.07
|
추천 0
|
조회 108
|
dsriverside | 2024.12.07 | 0 | 108 |
2629 |
요한계시록 11장 1~14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다
dsriverside
|
2024.12.06
|
추천 0
|
조회 108
|
dsriverside | 2024.12.06 | 0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