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62.1~12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토하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2-07 07:59
조회
1870
생명의 삶: 2017.12.7
시편 62.1~12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토하고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릅니다.
아침과 저녁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늘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의 마음이 요동치니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고통 가운데 울부짖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시 고통이 밀려옵니다.
근심 가운데 말씀을 통해 위로를 얻지만 밤이 되면 다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는 기뻐하지만 또 다른 터널을 만나면 금방 또 낙심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시시로 하나님께 토해야 합니다.”
➜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쫓겨 도망 다닐 때 지은 시가 시편 62편입니다.
백성들의 절반 이상이 반역에 가담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아들이 자신을 죽이려 하니 다윗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그의 마음엔 평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순간 요동치는 그의 연약한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순간을 이겨냅니다.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시시로 하나님께 자신을 마음을 토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연약해질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했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 하나님께 토했습니다.
그래서 견뎌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 마음은 변덕이 심합니다.
한 번의 은혜로 도저히 버텨낼 수 없습니다.
어제 예수님을 만났어도 오늘은 또 다른 날입니다.
그래서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매순간 우리 마음을 토해야 합니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날마다 죽는다고도 고백했습니다.
매일매일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었고,
하루도 죽지 않으면 옛사람이 살아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
아침에 받은 은혜로 저녁까지 버텨낼 수 없습니다.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넘어집니다.
시시로 하나님께 토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미움과 화가 쌓이게 됩니다.
오늘부터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시간을 정해서 의지하는 게 아니라 숨을 쉬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화가 날 때도 하나님께 바로 토하십시오.
사람들에게 토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토하십시오.
화가 쌓이지 않도록 재빨리 토하십시오.
화가 나기 전에 하나님께 토하십시오.
이렇게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토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루 중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십니까?
하루 중 내 마음을 하나님께 얼마나 토합니까?
의지하지도 않고 토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오늘도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시시로 하나님께 토하게 하여 주옵소서.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62.1~12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토하고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릅니다.
아침과 저녁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늘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의 마음이 요동치니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고통 가운데 울부짖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시 고통이 밀려옵니다.
근심 가운데 말씀을 통해 위로를 얻지만 밤이 되면 다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는 기뻐하지만 또 다른 터널을 만나면 금방 또 낙심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시시로 하나님께 토해야 합니다.”
➜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쫓겨 도망 다닐 때 지은 시가 시편 62편입니다.
백성들의 절반 이상이 반역에 가담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아들이 자신을 죽이려 하니 다윗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그의 마음엔 평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순간 요동치는 그의 연약한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순간을 이겨냅니다.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시시로 하나님께 자신을 마음을 토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연약해질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했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 하나님께 토했습니다.
그래서 견뎌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 마음은 변덕이 심합니다.
한 번의 은혜로 도저히 버텨낼 수 없습니다.
어제 예수님을 만났어도 오늘은 또 다른 날입니다.
그래서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매순간 우리 마음을 토해야 합니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날마다 죽는다고도 고백했습니다.
매일매일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었고,
하루도 죽지 않으면 옛사람이 살아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
아침에 받은 은혜로 저녁까지 버텨낼 수 없습니다.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넘어집니다.
시시로 하나님께 토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미움과 화가 쌓이게 됩니다.
오늘부터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시간을 정해서 의지하는 게 아니라 숨을 쉬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화가 날 때도 하나님께 바로 토하십시오.
사람들에게 토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토하십시오.
화가 쌓이지 않도록 재빨리 토하십시오.
화가 나기 전에 하나님께 토하십시오.
이렇게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토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루 중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십니까?
하루 중 내 마음을 하나님께 얼마나 토합니까?
의지하지도 않고 토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오늘도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시시로 하나님께 토하게 하여 주옵소서.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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