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12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생명의 삶: 2018.1.1
잠언 3:1~12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누군가와 동행한다면 그 사람을 의식해야 합니다.
서먹하지 않게 계속 그 사람에게 말을 걸고,
혹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본다면 그 사람의 취향을 살펴야 합니다.

특히 나와 동행하는 분이 윗사람이라면 내가 그 분에게 맞춰야 합니다.
내 생각대로 하기보다 그 분의 뜻을 따라야 하고,
끊임없이 그 분의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내가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내해야 합니다.

누군가와 동행하면서 내 마음대로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나와 동행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식해야 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합니다.
내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는 않지만 내 곁에 계신 것처럼 인정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십니다.

오늘 말씀처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며,
나의 길을 지도해 주십니다.

올 한해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실 것이며,
내 길을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루 중 하나님을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기도]
올 한해는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하고, 범사에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