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전서 5.1~13 징계하시는 이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1-13 07:52
조회
1141
생명의 삶: 2018.1.13
고린도전서 5.1~13 징계하시는 이유
교회 내에 심각한 죄를 짓고 돌이키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품고 사랑해야 할까요?
아니면 내 쫓아야 할까요?
고린도 교회에 아버지의 아내와 동거하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그 아들을 품고 용납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교회의 관대함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이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그런 자를 교회에서 내쫓으라고...
➜ 1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사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작은 죄가 교회를 무너뜨립니다.
적은 누룩이 빵의 온 덩어리로 퍼지듯 작은 죄가 교회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 6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래서 바울은 냉정하게 교회에서 쫓아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내쫓는 것은 사탄에게 내어주는 것 같지만 그로 인해 반성하고 죄에서 돌이키게 됩니다.
고통 가운데 연단 받아 다시 그의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다윗이 그 좋은 예입니다.
다윗이 범죄 후 하나님의 큰 징계를 받습니다.
다윗의 자녀들이 죽고 집안이 완전히 몰락하게 됩니다.
사탄에게 내어준 것 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통을 통해 다윗은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다시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관대함만이 답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의 죄를 때로는 아주 엄격하게 징계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징계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징계를 통해 길 잃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혹 죄 가운데 있습니까?
징계의 매를 들기 전에 이제는 돌아서야 합니다.
혹 매를 맞고 있습니까?
그것 또한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기억하십시오.
[묵상과 적용]
내가 단호하게 끊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내 안에 묵인하고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기도]
적은 누룩이 온 덩이로 퍼지니 내 안은 작은 죄도 허용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인 예민함을 허락하시어 날마다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5.1~13 징계하시는 이유
교회 내에 심각한 죄를 짓고 돌이키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품고 사랑해야 할까요?
아니면 내 쫓아야 할까요?
고린도 교회에 아버지의 아내와 동거하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그 아들을 품고 용납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교회의 관대함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이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그런 자를 교회에서 내쫓으라고...
➜ 1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사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작은 죄가 교회를 무너뜨립니다.
적은 누룩이 빵의 온 덩어리로 퍼지듯 작은 죄가 교회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 6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래서 바울은 냉정하게 교회에서 쫓아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내쫓는 것은 사탄에게 내어주는 것 같지만 그로 인해 반성하고 죄에서 돌이키게 됩니다.
고통 가운데 연단 받아 다시 그의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다윗이 그 좋은 예입니다.
다윗이 범죄 후 하나님의 큰 징계를 받습니다.
다윗의 자녀들이 죽고 집안이 완전히 몰락하게 됩니다.
사탄에게 내어준 것 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통을 통해 다윗은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다시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관대함만이 답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의 죄를 때로는 아주 엄격하게 징계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징계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징계를 통해 길 잃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혹 죄 가운데 있습니까?
징계의 매를 들기 전에 이제는 돌아서야 합니다.
혹 매를 맞고 있습니까?
그것 또한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기억하십시오.
[묵상과 적용]
내가 단호하게 끊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내 안에 묵인하고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기도]
적은 누룩이 온 덩이로 퍼지니 내 안은 작은 죄도 허용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인 예민함을 허락하시어 날마다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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