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전서 10.23~11.1 삶의 두 가지 원칙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1-25 08:08
조회
1062
생명의 삶: 2018.1.25
고린도전서 10.23~11.1 삶의 두 가지 원칙
고린도는 우상 숭배가 많은 지역입니다.
우상에게 드리는 제사가 많다보니 제사 드리고 남는 음식을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음식을 사먹다 보면 본의 아니게 우상에게 제사 드린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어도 될까요?
바울은 먹어도 된다고 말합니다.
땅에 있는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니 먹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특히 불신자 집에 초대 받았을 때는 그 음식이 제사 음식인지를 묻지 말고 먹으라고 말합니다.
➜ 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를 했는데 제사 음식이라고 못 먹겠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신자가 실족합니다.
이럴 때는 묻지 말고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먹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음식이 제사 음식이라고 누군가 지적할 때는 먹지 말라고 합니다.
➜ 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이 때는 말한 사람을 배려해서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괜찮다고 그냥 먹어버리면 제사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실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먹고 싶어도 누군가 실족하면 안 먹었고,
먹기 싫어도 누군가 실족할까봐 먹었습니다.
바울은 먹고 싶다고 먹는 게 아니고,
먹기 싫다고 안 먹는 게 아닙니다.
철저히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울의 삶의 원칙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원칙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만 제대로 실천해도 관계 속에서 대부분의 갈등은 사라집니다.
부부가 이 원칙만 지켜도 싸우지 않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다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이 원칙만 잘 지킨다면 교인들 간에 갈등이 사라집니다.
내 고집과 주장을 버리고 서로 양보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하면 안 됩니다.
내가 하기 싫다고 절대로 안 해서도 안 됩니다.
비록 내 뜻은 아니지만,
나에게 유익하지는 않지만,
먼저 남의 유익을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입니다.
➜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어떤 선택을 하려고 할 때,
무슨 말을 하려고 할 때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지금 나의 선택이나 행동이나 말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해도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면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우리 삶의 원칙이어야 합니다.
삶의 중요한 원칙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 “나의 유익이 아닌 남의 유익을 구하라.”
아무리 나에게 유익해도 남에게 해가 된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유익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해야 합니다.
둘째,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면 멈춰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이 두 가지 원칙대로 사십시오.
말씀대로 살 때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순종할 때 우리에게 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큰 유익이 있지만 타인은 손해를 본 적은 없었습니까?
타인을 배려하지 못한 나의 자유는 무엇입니까?
내 유익 때문에 하나님 영광을 가린 적은 없습니까?
[기도]
나의 유익이 아닌 타인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0.23~11.1 삶의 두 가지 원칙
고린도는 우상 숭배가 많은 지역입니다.
우상에게 드리는 제사가 많다보니 제사 드리고 남는 음식을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음식을 사먹다 보면 본의 아니게 우상에게 제사 드린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어도 될까요?
바울은 먹어도 된다고 말합니다.
땅에 있는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니 먹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특히 불신자 집에 초대 받았을 때는 그 음식이 제사 음식인지를 묻지 말고 먹으라고 말합니다.
➜ 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를 했는데 제사 음식이라고 못 먹겠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신자가 실족합니다.
이럴 때는 묻지 말고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먹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음식이 제사 음식이라고 누군가 지적할 때는 먹지 말라고 합니다.
➜ 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이 때는 말한 사람을 배려해서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괜찮다고 그냥 먹어버리면 제사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실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먹고 싶어도 누군가 실족하면 안 먹었고,
먹기 싫어도 누군가 실족할까봐 먹었습니다.
바울은 먹고 싶다고 먹는 게 아니고,
먹기 싫다고 안 먹는 게 아닙니다.
철저히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울의 삶의 원칙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원칙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만 제대로 실천해도 관계 속에서 대부분의 갈등은 사라집니다.
부부가 이 원칙만 지켜도 싸우지 않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다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이 원칙만 잘 지킨다면 교인들 간에 갈등이 사라집니다.
내 고집과 주장을 버리고 서로 양보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하면 안 됩니다.
내가 하기 싫다고 절대로 안 해서도 안 됩니다.
비록 내 뜻은 아니지만,
나에게 유익하지는 않지만,
먼저 남의 유익을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입니다.
➜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어떤 선택을 하려고 할 때,
무슨 말을 하려고 할 때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지금 나의 선택이나 행동이나 말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해도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면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우리 삶의 원칙이어야 합니다.
삶의 중요한 원칙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 “나의 유익이 아닌 남의 유익을 구하라.”
아무리 나에게 유익해도 남에게 해가 된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유익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해야 합니다.
둘째,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면 멈춰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이 두 가지 원칙대로 사십시오.
말씀대로 살 때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순종할 때 우리에게 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큰 유익이 있지만 타인은 손해를 본 적은 없었습니까?
타인을 배려하지 못한 나의 자유는 무엇입니까?
내 유익 때문에 하나님 영광을 가린 적은 없습니까?
[기도]
나의 유익이 아닌 타인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3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8 |
요한계시록 17장 7~18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dsriverside
|
2024.12.17
|
추천 0
|
조회 65
|
dsriverside | 2024.12.17 | 0 | 65 |
2637 |
요한계시록 17.4~5 화려한 것들을 조심하라
dsriverside
|
2024.12.16
|
추천 0
|
조회 72
|
dsriverside | 2024.12.16 | 0 | 72 |
2636 |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dsriverside
|
2024.12.14
|
추천 0
|
조회 80
|
dsriverside | 2024.12.14 | 0 | 80 |
2635 |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dsriverside
|
2024.12.13
|
추천 0
|
조회 91
|
dsriverside | 2024.12.13 | 0 | 91 |
2634 |
요한계시록 14장 1~13, 14만 4천 명에 속한 자
dsriverside
|
2024.12.12
|
추천 0
|
조회 97
|
dsriverside | 2024.12.12 | 0 | 97 |
2633 |
요한계시록 13장 11~18, 666은 누구인가?
dsriverside
|
2024.12.11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1 | 0 | 88 |
2632 |
요한계시록 13장 1~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dsriverside
|
2024.12.10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0 | 0 | 88 |
2631 |
요한계시록 12장 10~11 마귀의 참소를 알아차리라
dsriverside
|
2024.12.09
|
추천 0
|
조회 98
|
dsriverside | 2024.12.09 | 0 | 98 |
2630 |
요한계시록 11장 14~19 하나님께 상 받는 자
dsriverside
|
2024.12.07
|
추천 0
|
조회 90
|
dsriverside | 2024.12.07 | 0 | 90 |
2629 |
요한계시록 11장 1~14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다
dsriverside
|
2024.12.06
|
추천 0
|
조회 92
|
dsriverside | 2024.12.06 | 0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