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무능의 능력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09-07 13:05
조회
1959
사사기 3:18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19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왕이 명령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라
20 에훗이 그에게로 들어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이르되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왕에게 아뢸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의 좌석에서 일어나니
21 에훗이 왼손을 뻗쳐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22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의 몸에서 빼내지 아니 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겼더라
라디오에서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었다는
40대 가장의 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불신자여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더 가득했습니다.
주님 안에서는 무능이 오히려 유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약할 그 때가 곧 내가 가장 강할 때입니다.
내 능력은 약할 때 온전해 집니다.
오늘 사사기의 에훗은 왼손잡이입니다.
원어의 뜻은 “오른손이 묶여 있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오른손을 쓸 수 없는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왕이 그를 의심하지 않고 독대하다가 암살을 당합니다.
약한 자를 통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무능을 느낀다면 믿음의 눈을 뜨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무능이 아니라 유능입니다.
무능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용하기 쉬운 통로가 됩니다.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9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왕이 명령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라
20 에훗이 그에게로 들어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이르되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왕에게 아뢸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의 좌석에서 일어나니
21 에훗이 왼손을 뻗쳐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22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의 몸에서 빼내지 아니 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겼더라
라디오에서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었다는
40대 가장의 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불신자여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더 가득했습니다.
주님 안에서는 무능이 오히려 유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약할 그 때가 곧 내가 가장 강할 때입니다.
내 능력은 약할 때 온전해 집니다.
오늘 사사기의 에훗은 왼손잡이입니다.
원어의 뜻은 “오른손이 묶여 있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오른손을 쓸 수 없는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왕이 그를 의심하지 않고 독대하다가 암살을 당합니다.
약한 자를 통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무능을 느낀다면 믿음의 눈을 뜨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무능이 아니라 유능입니다.
무능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용하기 쉬운 통로가 됩니다.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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