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후서 1.1~11 고난의 두 가지 유익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3-01 08:09
조회
1210
생명의 삶: 2018.3.1
고린도후서 1.1~11 고난의 두 가지 유익
다윗은 고난이 유익이라고 말합니다.
피하고 싶은 것이 고난인데, 고난에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고난에 두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 고난당하는 자가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합니다.
➜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우리를 능히 위로하십니다.
4절에서 위로라는 말이 3번 나오는데, 오늘 본문 전체에서는 위로라는 말이 10번이나 나옵니다.
바울이 왜 이렇게 많은 위로를 경험했을까요?
그만큼 고난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넘쳤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나면 그 위로가 너무 커서 애통한 순간을 다 잊게 됩니다.
그래서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고난도 복이 됩니다.
그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고난이 큰 만큼 하나님의 위로가 클 것입니다.
고난이 많은 만큼 하나님의 위로도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너무 커서 고난의 순간도 다 잊게 될 것입니다.
둘째, 고난당하는 자는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바울은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얼마나 큰 고난을 당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고난으로 인해 바울은 “하나님만 의지” 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적당한 고난은 아직도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게 합니다.
하지만 살 소망까지 끊어질 만큼 극심한 고난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듭니다.
다른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인간적인 방법을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께 엎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고난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오히려 다윗처럼 고난이 유익했다고 고백할 것입니다.
고난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고난도 유익입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시고,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묵상과 적용]
고난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위로를 떠올려 봅시다.
하나님을 언제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었나요?
고난의 때가 아닙니까? 그 때를 떠올려 봅시다.
[기도]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고난을 통해 더욱 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1.1~11 고난의 두 가지 유익
다윗은 고난이 유익이라고 말합니다.
피하고 싶은 것이 고난인데, 고난에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고난에 두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 고난당하는 자가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합니다.
➜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우리를 능히 위로하십니다.
4절에서 위로라는 말이 3번 나오는데, 오늘 본문 전체에서는 위로라는 말이 10번이나 나옵니다.
바울이 왜 이렇게 많은 위로를 경험했을까요?
그만큼 고난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넘쳤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나면 그 위로가 너무 커서 애통한 순간을 다 잊게 됩니다.
그래서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고난도 복이 됩니다.
그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고난이 큰 만큼 하나님의 위로가 클 것입니다.
고난이 많은 만큼 하나님의 위로도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너무 커서 고난의 순간도 다 잊게 될 것입니다.
둘째, 고난당하는 자는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바울은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얼마나 큰 고난을 당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고난으로 인해 바울은 “하나님만 의지” 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적당한 고난은 아직도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게 합니다.
하지만 살 소망까지 끊어질 만큼 극심한 고난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듭니다.
다른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인간적인 방법을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께 엎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고난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오히려 다윗처럼 고난이 유익했다고 고백할 것입니다.
고난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고난도 유익입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시고,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묵상과 적용]
고난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위로를 떠올려 봅시다.
하나님을 언제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었나요?
고난의 때가 아닙니까? 그 때를 떠올려 봅시다.
[기도]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고난을 통해 더욱 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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