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후서 3.12~18 자유함을 원한다면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3-06 07:59
조회
1245
생명의 삶: 2018.3.6
고린도후서 3.12~18 자유함을 원한다면

기독교에 예수님이 없다면 어떨까요?
하나님만 있고 예수님이 없다면 어떨까요?
자유함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구약 성경의 모든 율법대로 살아야 의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00% 율법대로 살 사람이 없습니다.
인간은 죄인의 본성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켜야 할 율법이 오히려 큰 짐이 되었습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생활을 할수록 의무감과 부담만 더 커집니다.
그래서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있기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인이 됩니다.
더 이상 율법을 지킴으로 의인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의무감이 없으니 자유함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면 부담을 주던 율법이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 자유 의지로 그 율법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날 구원해 주신 은혜가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어린 자녀들에게 청소를 시키면 청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자녀들에게 용돈을 두둑하게 주고 청소를 시키면 기쁜 마음으로 청소를 합니다.
용돈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생기면,
이제는 성경 말씀대로 살고 싶어집니다.
억지가 아닌 자의로 성경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자유함을 누립니다.
억지가 아닌 자의로 순종의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강요가 아닌 자의로 성경 말씀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진리를 모르면 자유함이 없습니다.
교회는 다녀도 구원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천국갈 수 있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교회도 기쁨이 아닌 의무감으로 다닙니다.
이것은 자유를 상실한 힘든 종교생활일 뿐입니다.

날 구원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나대신 죄 값을 치르고 죽으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이 진리가 믿어져야 자유함을 누립니다.
이 진리가 믿어지지 않는 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 진리를 믿고 온전한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예수님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 17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묵상과 적용]
의무감으로 교회를 다닙니까?
나를 구원하신 은혜가 감사해서 다닙니까?
죄에서 나를 자유케 하는 예수님의 은혜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기도]
십자가의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니 주님 안에서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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