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하나님 은혜가 임하는 자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09-11 11:03
조회
2103
사사기 5: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르우벤, 길르앗, 단, 아셀, 메로스 거민들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양을 돌본다거나, 배에 머무른다거나, 이런저런 핑계로 전쟁을 회피했습니다.
반면에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방 여인 야엘도 죽음을 각오하고 적장 시스라를 죽였습니다.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자들, 어려운 일은 회피하려는 자들,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오히려 그 반대의 사람에게 임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포기하고, 손해를 보면서, 타인을 위하는 자들...
이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합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친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자처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높이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희생과 섬김과 사랑의 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희생하며, 손해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공로와 수고와 씨 뿌림이...
결국 귀한 은혜로 채워질 것입니다.
혹 채워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17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르우벤, 길르앗, 단, 아셀, 메로스 거민들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양을 돌본다거나, 배에 머무른다거나, 이런저런 핑계로 전쟁을 회피했습니다.
반면에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방 여인 야엘도 죽음을 각오하고 적장 시스라를 죽였습니다.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자들, 어려운 일은 회피하려는 자들,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오히려 그 반대의 사람에게 임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포기하고, 손해를 보면서, 타인을 위하는 자들...
이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합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친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자처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높이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희생과 섬김과 사랑의 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희생하며, 손해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공로와 수고와 씨 뿌림이...
결국 귀한 은혜로 채워질 것입니다.
혹 채워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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