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45.1~13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마십시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4-16 08:02
조회
1730
생명의 삶: 2018.4.16
이사야 45.1~13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이미 아들 대신 숫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하실 것을 아시고 앞서 가서 예비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날 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앞서 가셨습니다.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앞서 가서 인도하셨습니다.
유다 백성의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지만 이방 왕 고레스를 통해 이미 회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황폐한 예루살렘에 앞서 가서 돌아올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그 땅을 평탄하게 해 주셨습니다.
➜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못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가도 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간혹 내가 아는 길을 갈 때 네비게이션이 다른 길을 인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내 생각대로 갑니다.
잘 아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공사나 사고로 인해 차가 많이 막혀 있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을 후회하지만 늦었습니다.
내가 네비게이션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철저히 인정해야 합니다.
내 생각이나 경험을 따르면 안 됩니다.
그럴 때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그것이 매순간 하나님께 묻는 삶입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이런 질문과 말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길을 지도해 주십니다.
또한 성경 말씀이 우리 삶의 네비게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내 지혜와 경험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맞아 보여도 성경 말씀과 맞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 가면 안 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성경보다 앞서면,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 앞서 가서”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신뢰하고,
하나님만을 먼저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나요?
하나님보다 앞서지는 않는지요?
매순간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도]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5.1~13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이미 아들 대신 숫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하실 것을 아시고 앞서 가서 예비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날 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앞서 가셨습니다.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앞서 가서 인도하셨습니다.
유다 백성의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지만 이방 왕 고레스를 통해 이미 회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황폐한 예루살렘에 앞서 가서 돌아올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그 땅을 평탄하게 해 주셨습니다.
➜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못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가도 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간혹 내가 아는 길을 갈 때 네비게이션이 다른 길을 인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내 생각대로 갑니다.
잘 아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공사나 사고로 인해 차가 많이 막혀 있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을 후회하지만 늦었습니다.
내가 네비게이션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철저히 인정해야 합니다.
내 생각이나 경험을 따르면 안 됩니다.
그럴 때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그것이 매순간 하나님께 묻는 삶입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이런 질문과 말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길을 지도해 주십니다.
또한 성경 말씀이 우리 삶의 네비게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내 지혜와 경험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맞아 보여도 성경 말씀과 맞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 가면 안 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성경보다 앞서면,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 앞서 가서”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신뢰하고,
하나님만을 먼저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나요?
하나님보다 앞서지는 않는지요?
매순간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도]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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