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64.1~12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5-16 05:13
조회
1995
생명의 삶: 2018.5.16
이사야 64.1~12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 8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라는 고백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진흙은 토기장이가 만지지 않는 한 축축한 흙에 불과합니다.
진흙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토기장이가 반죽해 만지고 불로 구울 때에만 아름다운 그릇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아름다운 그릇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실패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40살에 노예로 살고 있는 자기 동족들을 구원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그를 낮추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진흙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동족들을 구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8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그 때 모세는 낮아져서 자신이 진흙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나약한 노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스스로가 진흙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지지 않는 한 난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를 빚어 가십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힘으로는 절대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세상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흙이어도 하나님께서 내게 손을 대지 않는 한 그냥 흙일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손을 댈 때만 아름다운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보잘 것 없는 흙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능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한없이 나약해 져야 합니다.
완전히 의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늘 무릎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십니다.
나를 통해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주는 토기장이요 나는 진흙입니다.
주께서 나에게 손을 대지 않는 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진흙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 스스로 그릇을 만들려고 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역사하실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주는 토기장이요 나는 진흙일 뿐입니다. 주께서 나를 빚어 가시도록 내 힘을 빼고. 늘 겸손히 주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64.1~12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 8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라는 고백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진흙은 토기장이가 만지지 않는 한 축축한 흙에 불과합니다.
진흙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토기장이가 반죽해 만지고 불로 구울 때에만 아름다운 그릇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아름다운 그릇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실패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40살에 노예로 살고 있는 자기 동족들을 구원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그를 낮추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진흙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동족들을 구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8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그 때 모세는 낮아져서 자신이 진흙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나약한 노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스스로가 진흙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지지 않는 한 난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를 빚어 가십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힘으로는 절대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세상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흙이어도 하나님께서 내게 손을 대지 않는 한 그냥 흙일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손을 댈 때만 아름다운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보잘 것 없는 흙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능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한없이 나약해 져야 합니다.
완전히 의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늘 무릎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십니다.
나를 통해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주는 토기장이요 나는 진흙입니다.
주께서 나에게 손을 대지 않는 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진흙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 스스로 그릇을 만들려고 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역사하실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주는 토기장이요 나는 진흙일 뿐입니다. 주께서 나를 빚어 가시도록 내 힘을 빼고. 늘 겸손히 주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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