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83.1~18 하나님의 침묵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5-23 07:43
조회
1268
생명의 삶: 2018.5.23.
시편 83.1~18 하나님의 침묵
➜ 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아도 아무런 응답은 없고,
오랫동안 하나님을 찾았지만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만 같습니다.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면 하나님께 깊은 상처를 받을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이런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요셉도, 모세도, 욥도, 다윗도 이런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했습니다.
오늘 시편 저자도 이런 침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렇게 침묵하시는 걸까요?
도대체 침묵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기에 이런 힘든 침묵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께서 나를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나를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하나님은 나의 최고봉> 이라는 책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아직 아무 응답도 들리지 않아서 부르짖고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이 당신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침묵은 더 큰 것을 주어도 당신이 감당할 수 있다고 간주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침묵은 절망이 아니라 기쁨의 침묵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침묵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젖을 달라고 보채면 엄마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어른이 된 후에는 아무리 보채도 원하는 대로 다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침묵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이와 같다면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응답해 주시고, 뜻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장성한 자가 되었다면 더 이상 아이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침묵하신다면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성숙한 자로 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나를 인정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고 있다면 먼저 감사하십시오.
그 침묵을 통해 나에게 올 유익을 기대하십시오.
그 침묵이 나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나를 더욱 성숙한 자로 만들 것이며,
더 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만들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도 이런 침묵을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이런 침묵을 통해 낮아지고 겸손해 졌으며,
이런 침묵을 통해 하나님의 때를 알게 되었고,
이런 침묵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었고,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힘들지만 잘 견뎌 내십시오.
그 침묵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침묵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것입니다.
그 침묵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침묵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침묵을 통해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기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침묵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내 안의 허물과 죄에서 완전히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83.1~18 하나님의 침묵
➜ 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아도 아무런 응답은 없고,
오랫동안 하나님을 찾았지만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만 같습니다.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면 하나님께 깊은 상처를 받을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이런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요셉도, 모세도, 욥도, 다윗도 이런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했습니다.
오늘 시편 저자도 이런 침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렇게 침묵하시는 걸까요?
도대체 침묵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기에 이런 힘든 침묵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께서 나를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나를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하나님은 나의 최고봉> 이라는 책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아직 아무 응답도 들리지 않아서 부르짖고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이 당신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침묵은 더 큰 것을 주어도 당신이 감당할 수 있다고 간주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침묵은 절망이 아니라 기쁨의 침묵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침묵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젖을 달라고 보채면 엄마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어른이 된 후에는 아무리 보채도 원하는 대로 다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침묵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이와 같다면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응답해 주시고, 뜻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장성한 자가 되었다면 더 이상 아이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침묵하신다면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성숙한 자로 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나를 인정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고 있다면 먼저 감사하십시오.
그 침묵을 통해 나에게 올 유익을 기대하십시오.
그 침묵이 나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나를 더욱 성숙한 자로 만들 것이며,
더 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만들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도 이런 침묵을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이런 침묵을 통해 낮아지고 겸손해 졌으며,
이런 침묵을 통해 하나님의 때를 알게 되었고,
이런 침묵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었고,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힘들지만 잘 견뎌 내십시오.
그 침묵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침묵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것입니다.
그 침묵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침묵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침묵을 통해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기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침묵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내 안의 허물과 죄에서 완전히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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