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주보

➜ 교회 소식 1. “탓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는 말을 합시다.” 올해 관계회복과 성경 1독!
2. 29(금) 교회 김장하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3. 김성우 목사 네팔 선교지 방문 18(월)~23(토), 24(주일) 최동수 선교사 설교

➜ 말씀 _ 창세기 25:29~34 “타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마태복음 7:12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류시화 “인생의 문제를 초월했다는 듯 우리는 곧잘 노 프라블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노 프라블럼의 기준을 나에서 타인으로, 나 아닌 다른 존재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빅 프라블럼이다. 자기 중심에만 머물러 있는 관점은 절대 노 프라블럼일 수가 없다. 나에게서 모든 존재를 포함한 더 큰 공동체로 사고의 중심축을 이동하는 것, 나의 자리에 세상을 앉히는 것이 곧 깨달음이다. 기준이 아직 나에게 머물러 있다면 자기 생존과 이익에만 집착하는 1차원적 인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문제는 이 자기 중심의 기준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가복음 12:31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말씀 요약 & 목장 나눔 내 중심에서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내 중심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세상을 중심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찻잔 속의 파리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합니다.
나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상대도 “No problem”인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1) 지금 누구와 갈등이 있습니까? 그 사람의 눈으로 나를 본다면? 2) 오늘 받은 은혜를 나눠 봅시다. 3)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