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주보

➜ 교회 소식
1. “주님보다 앞서지 말고 먼저 기도합시다.”
2. 오늘 대림절 둘째 주일, 13:00 부서장 모임, 2층 누가(교역자실)
3. 25(수) 11:00 성탄절 연합 예배(성탄 칸타타), 개인 방석 가져가세요.

➜ 예레미야 애가 3.19~23 고통 속에서 몸부림칠 때...
첫째, 고통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고통에 대한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만약 당신이 어떤 외적인 일로 괴로워한다면 당신을 괴롭히는 건 그 일에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다. 그 생각을 지워버리는 건 오로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시편 77: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둘째, 고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셋째, 고통을 수용해야 한다.
넷째, 고통을 수용할 때 우리는 성장하게 된다.
예레미야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광야: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 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로마서 5:3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다섯째, 행복에는 고통이 숨어 있다.
쉐도우 랜즈: 지금 내가 겪는 고통은 그 때 누린 행복의 일부이다.
여섯째, 고통 가운데 하나님 은혜를 기다리라.
시편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찬송가 272: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 나와 평화의 나라 다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 목장 나눔
1) 6가지 주제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이유는?
2) 고통은 나에게 ( ) 유익을 주었다. ( )에 들어갈 말은? 이유는?
3) 오늘 받은 은혜를 나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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